강신철, 주한미군사령관 '전작권 조건 변화' 발언에 "우려 전달"

장슬기 seul@mbc.co.kr 2026. 10. 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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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전시작전통제관 전환 조건이 바뀌고 있다'고 언급한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발언에 대해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국회 법사위의 군사법원 대상 국정감사에서 손솔 진보당 의원이 브런슨 사령관 발언을 거론하며 '미국 측에 강력하게 항의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미 전달을 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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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전시작전통제관 전환 조건이 바뀌고 있다'고 언급한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발언에 대해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국회 법사위의 군사법원 대상 국정감사에서 손솔 진보당 의원이 브런슨 사령관 발언을 거론하며 '미국 측에 강력하게 항의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미 전달을 했다"고 답했습니다.

강 장관은 "군사적 수준에서 이야기하지만 그것이 전체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에 대해서 저희도 우려하고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있다"고 부연했습니다.

또 "전작권 전환은 상호 신뢰가 보장되는 가운데 하는 것이고, 한미동맹의 틀에 의해서 하는 것"이라며 "전작권 전환이 지금 이루어진다고 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어제 워싱턴DC에서 열린 미 싱크탱크 세미나에서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거론하며, "조건이 변했고 (전작권 전환과 관련해) 우리가 지켜야 할 새로운 기준이 생겼다"고 언급했습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58255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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