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태연 소진공 이사장 "온누리상품권 캐시백 형태로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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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오늘(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온누리상품권을 지역사랑상품권처럼 캐시백 형태로 전환해 매출을 증대하고, 상품권의 부정 유출도 막을 수 있는 계획을 짜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상공인 정책 구상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한 것은, 상품권 구매 단계의 할인 혜택을 넘어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에서 실제로 사용했을 때 일정 금액을 돌려줘 소비를 유도하겠다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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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오늘(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온누리상품권을 지역사랑상품권처럼 캐시백 형태로 전환해 매출을 증대하고, 상품권의 부정 유출도 막을 수 있는 계획을 짜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상공인 정책 구상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한 것은, 상품권 구매 단계의 할인 혜택을 넘어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에서 실제로 사용했을 때 일정 금액을 돌려줘 소비를 유도하겠다는 취지입니다.
또한 지난해 광주의 한 소규모 가게에서 온누리상품권 122억 원이 결제된 문제와 관련해 부정 유통을 줄이겠다는 구상도 담겼습니다.
이날 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해당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지 못했느냐고 묻자 인 이사장은 "(문제 제기 전에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한 골목형 상점가가 빠르게 늘면서 전통시장 지원 효과가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 이사장은 "최근 골목형 상점가가 작년 이후 너무 많이 생겨 현재 2,300개"라며 "난립하지 않도록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체계화시키고 예산을 적절히 배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홈플러스 입점 업체에 지원한 긴급 자금에 대한 추가 금리 인하도 추진합니다.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이 2024년 티몬·위메프 사태 당시 피해 중소기업에 적용한 연 2.5% 고정금리를 고려해 홈플러스 피해 기업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인 이사장은 "공감한다"며 "인하를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소진공의 대출 금리를 각각 연 3.28%, 3.35%로 낮췄으나 최근 예탁금리가 오르면서 이달 들어 금리가 다시 상승한 상태입니다.
지난달 말 기준 소진공과 중진공이 홈플러스 입점 업체에 직접 대출을 집행한 규모는 각각 125억 원(25%), 131억 원(33%) 수준입니다.
#온누리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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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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