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닛케이지수, 4.9% 급락…키옥시아 고점대비 3분의 1 토막
송태희 기자 2026. 10. 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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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증권거래소 (사진=연합뉴스)]
미국 반도체주 하락과 유가상승 등 여파로 15일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전날 종가 대비 4.9% 하락한 64,425.9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장 시작 이후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역대 3위 낙폭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약 2주 만에 66,000선에 이어 65,000선까지 무너졌습니다.
반도체 제조 장비 대기업인 어드반테스트(-14.95%)와 도쿄일렉트론(-7.78%), 낸드플래시 제조사 키옥시아홀딩스(-12.32%) 등 반도체 관련 종목과 소프트뱅크그룹(-9.32%) 등 반도체와 AI 관련 종목 중심으로 매도세가 확산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이 중 키옥시아홀딩스는 최근 주가 급락의 여파로 시가총액이 지난 6월 고점을 기록한 이후 불과 4개월 만에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닛케이에 따르면 키옥시아의 시가총액은 지난 6월 약 60조엔에서 현재 약 20조엔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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