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배재정 전 의원에 실형 구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법 정치활동을 하고 수억원의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재정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에게 공소청이 실형을 구형했다.
공소청은 15일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나원식) 심리로 열린 배 전 의원의 정당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징역 1년4개월을 구형하고, 2억5126만원을 추징 명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후 부산시 사상구 롯데하이마트 앞에서 배재정 사상 후보 지지유세를 하고 있다. 2024.04.03. bjko@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5/newsis/20261015123002544xigm.jpg)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불법 정치활동을 하고 수억원의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재정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에게 공소청이 실형을 구형했다.
공소청은 15일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나원식) 심리로 열린 배 전 의원의 정당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징역 1년4개월을 구형하고, 2억5126만원을 추징 명령했다.
또 배 전 의원과 함께 기소된 A씨에게는 10개월, B씨에게는 징역 4개월을 각각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배 전 의원은 사조직 사상가꿈연대 운영 과정에서 2019년부터 부산 사상구 소재 사무실에서 당시 사상구 지역위원장으로서 불법 정치활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배 전 의원은 또 해당 조직을 2016년부터 운영해 오며 회원들로부터 월 회비 명목으로 총 2억5000만원 상당의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당시 사상가꿈연대 대표였던 A씨와 실무자 B씨는 이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 과정에서 배 전 의원 측은 혐의 전반을 부인하며 법리 다툼을 이어갔다. 사조직과 사상구 지역위원회는 별개의 단체로 어떠한 불법적인 관계성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는 취지다.
이날 최후 변론에서 배 전 의원은 "저는 사상가꿈연대에서 단돈 1원 한 푼도 의도적으로 받아 쓴 적이 없다"며 "수사당국에 성실히 얘기하면 당연히 혐의가 벗겨질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수사기관은 얽어매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고 존경하는 재판장님께서 정해진 시나리오를 밀어붙인 수사당국의 잘못을 가려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에 대한 1심 선고기일은 12월24일로 지정됐다.
배 전 의원은 언론인 출신으로 2012년 당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표 추천으로 비례대표에 발탁돼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니, 검정 비키니로 뽐낸 잘록한 허리…건강 관리 비결은 '냉수욕'?
- 유라, 양세찬과 과거 열애설…"우리 만났었는데 티 안 난다"
- 김요한, 11세 연하 오연희와 결혼 임박했나
- 지예은, 바타와 결혼 서두른 이유 "암 투병 후 언제 죽을지 몰라서"
- 현숙 "母 돌아가신 뒤 보니 이불 밑에 3800만원이…"
- 53세에도 '바비인형 각선미'…김혜수 "촬영 전날엔 아예 안 먹었다"
- '흉기 난동범 제압' 의인 식당 달려간 김대범…'돈쭐' 약속 지켰다
- 장도연, 매니저 난폭운전에 속앓이…"원형탈모 오기 전에 마무리"
- 손흥민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 '비키니 난입' 민폐녀, 뜻밖의 근황 공개
- 내달 결혼 앞둔 이재, 예비남편 샘킴과 외조부 신영균 '백수연'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