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3방' 밀워키, NLCS 3연승…'디펜딩 챔프' 다저스는 탈락 위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가 지난해 월드시리즈(WS·7전4선승제) 우승 팀 LA 다저스를 상대로 파죽의 3연승을 달렸다.
밀워키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2026 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4선승제) 3차전에서 6-2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NLCS에서 다저스에 4전 전패를 당해 WS 진출이 무산됐던 밀워키는 올해는 먼저 3승을 수확하며 설욕전을 이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의 제이크 바우어스가 14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2026 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4선승제) 3차전 7회 2점 홈런을 친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6.10.15.](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5/newsis/20261015122209517caht.jpg)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가 지난해 월드시리즈(WS·7전4선승제) 우승 팀 LA 다저스를 상대로 파죽의 3연승을 달렸다. 44년 만의 WS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밀워키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2026 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4선승제) 3차전에서 6-2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NLCS에서 다저스에 4전 전패를 당해 WS 진출이 무산됐던 밀워키는 올해는 먼저 3승을 수확하며 설욕전을 이어갔다.
밀워키가 시리즈 1승만 더 추가할 경우 1982년 이후 44년 만에 WS 진출을 달성하게 된다.
WS 3연패를 노리는 다저스는 NLCS에서만 내리 3패를 당하며 탈락 위기에 놓였다.
비록 승리투수가 되진 못했으나 이날 밀워키 선발 마운드에 오른 로버트 개서는 5이닝 3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마무리 트레버 메길(1⅓이닝 무실점)은 포스트시즌 4번째 세이브를 거뒀다.
타선에선 홈런 3방이 승부를 갈랐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14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26 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4선승제) 3차전 5회말 타석에서 아웃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6.10.15.](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5/newsis/20261015122209662pqlt.jpg)
다저스 선발로 등판한 블레이크 스넬은 6이닝 4피안타(3홈런) 2사사구 9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그는 경기 초반 위력투를 펼쳤으나 7회에만 홈런 2개를 허용하며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극심한 부진 끝에 6번으로 타순이 조정된 오타니 쇼헤이는 이날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재정비했다.
밀워키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홈런포를 터트리며 앞서 나갔다. 잭슨 추리오가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초구부터 담장 중앙을 넘기는 아치를 그리며 빠르게 1점을 선점했다.
이후 좀처럼 달아나지 못하던 밀워키는 6회말 마운드에 오른 애브너 유리베가 연속 타자 볼넷을 허용하며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고, 이어 1사 만루에 윌 스미스에게 적시 2루타를 내주며 1-2 역전을 당했다.
하지만 밀워키는 홈런으로 맞불을 놨다.
7회초 무사 1루에 제이크 바우어스가 스넬과 11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를 벌인 뒤 역전 투런포를 쏘아 올렸고, 후속 개럿 미첼이 쐐기 솔로포를 날리며 밀워키는 4-2로 앞서 나갔다.
분위기를 가져온 밀워키는 8회초 1사 후 브라이스 투랑, 윌리엄 콘트레라스의 연속 안타로 또다시 주자 1, 3루 득점 찬스를 잡았고, 저스틴 로블레스키의 폭투와 함께 1점을 더 달아났다.
이어 밀워키는 9회초 2사 2루에 조이 오티즈의 적시타와 함께 6-2로 격차를 벌리고 이날 경기를 승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장훈, 210억 기부하고도 또…"중학생들에게 사비로 장학금 지급"
- "부동산 3채 날리고 암 투병"…한윤서, 남편 '충격 가정사'에 상견례서 '오열'
- 이규한 손잡은 솔비, 결혼 소감 "인생의 동반자 만나"
- 안치환, 故 김광석 사망 전날 약속 회상…"그때 기다렸더라면"
- 이승환 '구미 공연 취소' 소송 2심, 12월 구미시장 신문 예정
- "더 뼈말라 됐다" 한소희…100g당 15㎉ 곤약으로 관리
- "위고비 맞아도 될까"…다낭콩팥병, 체중관리는?
- '슛돌이' 지승준, 군 복무 마치고 전역…배우 활동 재개
- '유방암 투방' 서정희 "머리카락 다 빠지고 혈뇨 15번 쏟았다"
- "장우혁이 폭행" 주장 前소속사 직원, 명예훼손 혐의 2심도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