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세계 제패’ LCK, 이번엔 5연패다…2026 롤드컵 16일 美서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년 연속 '소환사의 컵'은 한국(LCK)의 차지였다.
'2026 롤드컵'이 16일 오전 3시(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막을 올린다.
역대 15차례 롤드컵에서 한국팀이 차지한 우승만 10번이다. 최근 4년간 '소환사의 컵'은 단 한 번도 LCK를 떠나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9·KC 개막전, 한국 선수 4명 격돌
젠지·한화생명·T1·DK, 24일 첫 출격
LCK 5연패·T1 4연패 역사 도전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4년 연속 ‘소환사의 컵’은 한국(LCK)의 차지였다. 이제 다섯 번째 왕좌를 향한다.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 ‘디펜딩 챔피언’ T1, 디플러스 기아(DK)가 세계 최강의 자존심을 걸고 미국으로 향한다. 목표는 하나. LCK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5연패다. 전 세계 최강팀들이 격돌하는 한 달간의 대장정이 마침내 시작된다.
‘2026 롤드컵’이 16일 오전 3시(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막을 올린다. 전 세계 6개 지역 19개 팀이 참가해 세계 정상의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해 텍사스 앨런을 거쳐 뉴욕 브루클린에서 최후의 승자를 가린다.

첫 관문은 플레이-인 스테이지다. 16일부터 19일까지 북미의 클라우드 나인 기아(C9), 유럽·중동·아프리카(EMEA)의 카르민 코프(KC), 브라질의 퓨리아(FUR), 아시아태평양의 MVK e스포츠(MVK)가 격돌한다. 네 팀 가운데 단 한 팀만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권을 얻는다. 모든 경기는 5전3선승제로 치러지며, 두 번 패하면 탈락하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이다.
개막전부터 ‘코리안 더비’가 펼쳐진다. 16일 오전 3시 맞붙는 C9과 KC에는 각각 한국인 선수 2명이 포진했다. C9의 ‘타나토스’ 박승규와 ‘로키’ 이상민, KC의 ‘칸나’ 김창동과 ‘예후’ 강예후가 탑과 미드에서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이어 오전 8시에는 퓨리아와 MVK가 맞붙는다.

한국 팬들의 시선은 24일 시작하는 스위스 스테이지로 향한다. LCK 대표 젠지와 한화생명, T1, DK가 나란히 출격하기 때문이다. 네 팀 모두 플레이-인을 거치지 않고 본선에 직행했다. 한국이 자랑하는 최정예 전력이 다시 한번 세계 정상에 도전장을 던진다.
LCK가 쌓아온 역사는 압도적이다. 역대 15차례 롤드컵에서 한국팀이 차지한 우승만 10번이다. 특히 2022년 DRX가 기적 같은 우승을 일군 뒤 T1이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사상 첫 3연패를 달성했다. 최근 4년간 ‘소환사의 컵’은 단 한 번도 LCK를 떠나지 않았다. 올해까지 정상에 서면 통산 11번째 우승과 함께 5년 연속 세계 제패라는 대기록을 쓴다.

T1에는 또 하나의 역사가 걸려 있다. 롤드컵 최초의 3연패를 넘어 전무후무한 4연패에 도전한다. 반면 젠지와 한화생명, DK는 디펜딩 챔피언의 아성을 넘어 새로운 주인공이 되겠다는 각오다. 네 팀의 목표는 같지만 우승컵을 향한 경쟁은 치열할 수밖에 없다.
스위스 스테이지에는 플레이-인을 통과한 한 팀을 포함해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같은 승패를 기록한 팀끼리 맞붙어 3승을 먼저 거둔 8개 팀이 8강에 오른다. 반대로 3패를 당하면 탈락한다. 기본적으로 단판제로 진행되지만 진출과 탈락이 결정되는 경기는 3전2선승제로 치러진다.

이후 8강부터는 모든 경기가 5전3선승제다. 8강과 4강은 텍사스 앨런에서 열리며, 대망의 결승은 11월15일 오전 4시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펼쳐진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This is Our Moment(지금이 바로 우리의 순간)’다. 2022년 DRX가 열고 T1이 3년 연속 이어온 LCK의 황금기. 이제 네 팀이 또 하나의 역사를 쓰기 위해 나선다.

4년 동안 지켜온 세계 정상의 자리다. 미국 대륙을 가로지르는 한 달의 혈투 끝에도 ‘소환사의 컵’에 한국팀의 이름이 새겨질 수 있을까. LCK의 다섯 번째 연속 우승을 향한 도전이 시작된다. kmg@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눈을 뗄 수 없네”…에스파 닝닝, 시선 강탈하는 독보적 매력 방출
- ‘워터밤 여신의 눈부신 변신’ 권은비, 핑크 레이스 셋업으로 완성한 요정 비주얼
- ‘다 가졌네’… 신세계가(家) 4세 올데프 애니, 크롭톱으로 드러낸 완벽 비율
- “피자 먹는데 이렇게 입어?” 48세 김사랑, 뉴욕 야장에서 뽐낸 파격 비주얼
- 서동주, 난임 고충 고백 “시험관 3년째, 이번에도 공난포”
- ‘동궁’ 노윤서, 청순 미모 뒤에 숨겨진 아찔한 ‘반전 뒤태’
- “사과·철회 없다”…이동진, ‘육영수 저격 배후설’ 논란에 입 열었다
- “떨어질 줄 몰라”…리사X민니, 태국 출신 동갑내기의 특급 투샷
- “물개인 줄 알았네” 박세완, 수영장 홀린 반전 청순 비주얼
- “제일 예쁘다…” 이서진, 대기실 복도서 마주친 ‘이 여배우’에 무장해제…지창욱 등장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