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새 감독 찾겠다" SSG 랜더스, 박정권 2군 감독과 재계약 안한다

나유리 2026. 10. 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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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박정권 퓨처스팀 감독과 결별한다.

SSG 랜더스 구단은 15일 오전 보도 자료를 내고 "박정권 퓨처스팀 감독과 2026시즌을 끝으로 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감독직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계약 기간을 마친 후 팀을 떠나면서, SSG의 퓨처스팀 감독 자리는 이제 새로운 인물이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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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권 SSG 퓨처스팀 감독.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가 박정권 퓨처스팀 감독과 결별한다. 계약 기간 종료 후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했다.

SSG 랜더스 구단은 15일 오전 보도 자료를 내고 "박정권 퓨처스팀 감독과 2026시즌을 끝으로 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감독직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내년 시즌 새로운 구상과 육성 시스템 개편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구단은 또 "그동안 퓨처스팀을 이끌며 유망선수 발굴과 육성을 위해 헌신한 박정권 감독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규 시즌을 6위로 마무리 한 SSG는 일본 가고시마 마무리캠프 시작을 앞두고 박정권 감독과의 계약 기간 종료 결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코칭스태프 재구성에 나설 예정이다.

박정권 감독은 2000년 쌍방울 레이더스 신인으로 입단한 후 SK 와이번스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이었다. 2019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고, 은퇴 이후에는 코치로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2023시즌을 마치고 팀을 떠났던 박정권 감독은 방송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고 선수 출신 해설가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기도 했다. 그리고 2025시즌을 앞두고 SSG의 2군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본격적인 육성 현장을 이끌어왔다. 하지만 계약 기간을 마친 후 팀을 떠나면서, SSG의 퓨처스팀 감독 자리는 이제 새로운 인물이 채울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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