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오토바이 면허시험 인연?…‘식도락’ 라이딩 현장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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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성환이 26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특별한 우정을 자랑한다. 오토바이 면허 시험장에서 우연히 만난 동생과 다시 뭉쳐 가을 낭만을 즐긴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이 뜻밖의 인연과 함께 오토바이 라이딩에 나서는 일상이 그려진다.
상대는 지난겨울 오토바이 면허 시험장에서 처음 알게 된 26살 어린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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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이 뜻밖의 인연과 함께 오토바이 라이딩에 나서는 일상이 그려진다. 특히 두 사람의 남다른 첫 만남이 무지개 회원들에게도 익숙한 기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이날 구성환은 헬멧부터 선글라스, 장갑까지 갖춘 라이더 차림으로 집을 나선다. 한껏 들뜬 표정으로 오토바이에 오른 그가 향한 곳은 한강 공원 주차장이다.
그곳에서 구성환은 누군가를 발견하자 반갑게 “브라더!”를 외친다. 상대는 지난겨울 오토바이 면허 시험장에서 처음 알게 된 26살 어린 동생이다.

두 사람의 인연은 조금 특별하다. 당시 면허 시험을 기다리던 대기실에서 우연히 대화를 나눴고, 나란히 불합격의 쓴맛을 본 뒤 연락처까지 주고받았다. 이후에도 꾸준히 연락하며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친분을 쌓아왔다는 후문이다.
시간이 흘러 각자의 오토바이를 타고 재회한 두 사람은 본격적인 라이딩에 나선다. 하지만 출발 전부터 구성환 특유의 유쾌한 상황이 펼쳐진다. 꽉 끼는 헬멧을 착용하다 선글라스가 삐뚤어지는 바람에 당황한 모습을 보인 것.
이내 구성환은 “형을 잘 따라오라고!”라며 든든한 형의 면모를 드러낸다. 동생을 위해 직접 고른 코스는 가을 풍경과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른바 ‘식도락 라이딩’이다.
한강을 건너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던 두 사람은 구성환이 미리 점찍어둔 장소에 도착한다. 이때 구성환은 “여자친구랑 오려고 리스트에 적어 놨던 곳”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연인을 위해 아껴뒀던 장소를 26살 어린 동생과 먼저 찾게 된 사연이 궁금증을 더한다.
구성환의 형 노릇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라이딩을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동생이 불편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든다.
여기에 구성환의 단골 장소까지 코스에 포함돼 두 사람의 특별한 하루가 이어진다. 먹는 즐거움에 진심인 구성환이 이번에는 어떤 장소를 선택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구성환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소탈한 일상과 꾸밈없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26살 어린 동생과 함께한 가을 라이딩 현장은 16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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