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11월 군 입대…"멋진 30대 준비할 것"

이종희 기자 2026. 10. 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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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현상이 오는 11월 입대한다고 밝혔다.

하현상은 14일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리면서 입대 소식을 전했다.

하현상은 "요 근래 다들 걱정 많으셨죠. 저는 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편, 하현상은 오는 24~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퍼니 패밀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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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현상.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6.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가수 하현상이 오는 11월 입대한다고 밝혔다.

하현상은 14일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리면서 입대 소식을 전했다.

하현상은 "요 근래 다들 걱정 많으셨죠. 저는 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번 년도는 개인적으로 참 다사다난한 해였다고 생각이 든다"며 "뮤지션 하현상으로서도 많은 변화를 겪었지만 인간으로서도 밀린 숙제같은 꽃피우기를 해내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나하나 마주 보면서 풀어내다 보니 벌써 연말로 향하고 있다"라며 "이렇게 한 해를 찐하게 보내면서 '아직도 나는 잘 모르는구나. 가야할 길이 한참이나 멀구나' 그런 생각들 했다"라고 했다.

그는 "11월 말 군 입대를 한다"며 "이미 예상하고 계셨을 것 같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서 스스로 몸과 마음을 더 가다듬고 멋진 30대를 준비하고 오겠다"라고 했다.

아울러 "저는 기대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당장 가고 싶은 건 아니다"라며 "가기 전에 콘서트도 재밌게 하고 남은 두 달 정신없이 보낼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하현상은 오는 24~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퍼니 패밀리'를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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