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랴오닝호 전단, 서태평양서 실전 훈련…"특정국 겨냥 안 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해군이 항공모함 랴오닝호 전단을 서태평양 해역에 투입해 실전형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4일 중국 해군은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랴오닝호 항모 전단이 이날 서태평양 관련 해역에서 훈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랴오닝호는 지난해 6월 또 다른 중국 항공모함인 산둥호와 함께 서태평양 해역에서 중국 해군 최초의 '두 항모' 실전 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훈련 기간·참가 전력 규모는 공개 안 해
![[서울=뉴시스] 중국 해군이 항공모함 랴오닝호 전단을 서태평양 해역에 투입해 실전형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중국이 첫 번째 항모인 랴오닝호와 두 번째 항모 산둥호가 2024년 10월 남중국해 모 해역에서 '두 항모 공동 훈련'을 실시하는 모습. 2026.10.14](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4/newsis/20261014173753553yqwu.jpg)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해군이 항공모함 랴오닝호 전단을 서태평양 해역에 투입해 실전형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4일 중국 해군은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랴오닝호 항모 전단이 이날 서태평양 관련 해역에서 훈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해군은 "이번 훈련은 연례 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정례적인 훈련으로, 부대의 실전 훈련 수준을 점검하고 향상시키며 임무 수행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훈련은 관련 국제법과 국제 관행에 부합하며 특정 국가나 목표를 겨냥한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다만 중국 해군은 이번 훈련의 구체적인 기간과 참가 전력 규모 등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중국은 최근 미국, 일본, 필리핀 등과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항모 전단을 활용한 원해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서태평양과 남중국해 등지에서 항모 전단의 활동 범위를 넓히며 원해 작전 능력 강화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랴오닝호는 중국의 첫 항모로, 2012년 9월 취역했다. 2016년 12월에는 처음으로 제1열도선을 넘어 서태평양에 진출해 원해 훈련을 실시했다.
랴오닝호는 지난해 6월 또 다른 중국 항공모함인 산둥호와 함께 서태평양 해역에서 중국 해군 최초의 '두 항모' 실전 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개량 및 정비 작업이 진행된 2023년을 제외하고 2021년과 2022년, 2024년, 2025년에 각각 두 차례씩 제1열도선을 원해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원해 훈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6세 엄마 된 한다감, 아들 최초 공개…"쏙 빼닮아 잘생겨"
- 우지윤 딸 우서윤, 미스코리아 진 이후 "아빠 이겼다"
- 미성년 성폭행 고영욱 "당대 톱배우 사귀기도…인기 많았다"
- 육중완, 7년 공황장애 고백 "무속인 만나고 털어내"
- '카지노' 제작사 전 대표, 4개월째 행방불명
- 前남편 폰 훔쳐 "박시후가 여자 소개" 허위글 올린 여성, 1심 징역 10개월
- '로마공주' 솔비, 이탈리아로 신혼여행 간다
- 약 80알을 한꺼번에…'오디'에 갇힌 아이들
- 심진화, 김원효 사업확장에 경제권 분리 "내 돈 남겨둬"
- 최준희, 11살 연상 남편에 "나 두고 먼저 죽으면 죽여버릴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