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헌금' 강선우, 1심 징역 2년 6개월...법정구속

김준영 2026. 10. 14.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방선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1심에서 유죄가 인정돼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강 의원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1억 원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강 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2022년 1월 김 전 시의원과 서울 용산구 호텔에서 만나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이 담긴 쇼핑백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지방선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1심에서 유죄가 인정돼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강 의원은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준영 기자!

1심 선고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잠시 전 '공천 헌금' 사건과 관련해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선고공판을 열었습니다.

재판부는 강 의원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1억 원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보석으로 풀려났던 강 의원은 법정구속 됐습니다.

김 전 시의원은 징역 1년이 선고됐습니다.

강 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2022년 1월 김 전 시의원과 서울 용산구 호텔에서 만나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이 담긴 쇼핑백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른바 '공천 헌금' 의혹은 2022년 4월 강 의원이 당시 공관위 간사였던 김병기 의원에게 보좌관이 1억 원을 받아 보관하고 있다며 '살려달라'고 호소한 녹취가 공개되면서 불거졌습니다.

강 의원은 논란 직후 민주당을 탈당했는데, 앞으로 상급심에서 벌금 100만 원 이상이 확정될 경우 의원직을 잃습니다.

김 전 시의원은 혐의를 모두 인정했지만, 강 의원은 보좌관의 일탈 행위일 뿐이며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은 지난달 말 보석 신청이 인용돼 불구속 상태로 오늘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두 사람은 김 전 시의원이 지방선거 이후 수십 명 명의로 강 의원에게 1억3천여만 원을 후원했다는 이른바 '쪼개기 후원' 의혹으로 추가 기소돼 오는 30일 첫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준영입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