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딸 폭행해 숨지게 한 친부 "미안해요, 죄송합니다"

최유나 2026. 10. 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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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생후 2개월 된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친부 A 씨의 구속 여부가 오늘(14일) 결정됩니다.

오늘 오전 8시 30분쯤 A 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용인동부경찰서에서 나와 수원지법으로 향하는 호송차에 올랐습니다.

A 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중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A 씨의 구속 여부가 결정되는 대로 자세한 경위를 계속 수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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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속심사…오후 중 구속 여부 결정될 전망
생후 2개월 된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친부 A 씨 / 사진 = 연합뉴스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생후 2개월 된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친부 A 씨의 구속 여부가 오늘(14일) 결정됩니다.

오늘 오전 8시 30분쯤 A 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용인동부경찰서에서 나와 수원지법으로 향하는 호송차에 올랐습니다.

남색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A 씨는 "잠을 자지 않는다고 아이를 때린 게 맞냐", "홈캠 영상은 왜 삭제했냐" 등 질문에 연달아 "죄송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어떤 점을 소명할 거냐"는 질문엔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고 답했고, "가족분들한테 할 말 없냐"고 묻자 "미안해요,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뒤 호송차에 올랐습니다.

A 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중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A 씨의 구속 여부가 결정되는 대로 자세한 경위를 계속 수사한다는 방침입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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