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서 생후 2개월 딸 때려 숨지게 한 40대 구속심사
권현 2026. 10. 14. 10:26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태어난지 두 달 된 딸을 때려 숨지게 한 40대가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수원지법은 지난 11일 새벽 경기도 오산시 자택에서 딸의 얼굴을 손으로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용인동부경찰서에서 나와 수원지법으로 향하기 전 "잠을 자지 않아 아이를 때린 게 맞나", "홈캠 영상을 왜 삭제했나" 등 질문에 "죄송하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