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이어 월드컵까지"…넷플릭스 주가 장전부터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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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국제축구연맹(FIFA) 2030 월드컵(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공동 개최) 독점 중계권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등은 넷플릭스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30 월드컵의 스페인 및 안도라 지역 독점 스트리밍 중계권을 확보했음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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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국제축구연맹(FIFA) 2030 월드컵(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공동 개최) 독점 중계권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등은 넷플릭스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30 월드컵의 스페인 및 안도라 지역 독점 스트리밍 중계권을 확보했음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넷플릭스는 이번 중계권 확보로 월드컵 기간 스페인에서 하루 한 경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모든 경기와 준결승전, 결승전은 스페인 내 무료 지상파 방송사를 통해 중계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회 개막 전 프로그램을 비롯해 스페인 특유의 시각을 담은 경기 전·하프타임·경기 후 프로그램과 매일 경기 하이라이트 종합 프로그램 등 전반적인 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블룸버그는 "넷플릭스는 이미 미국프로풋볼(NFL)과 여자 월드컵 중계권을 확보한 상태"라며 "이번 계약으로 월드컵 중계권까지 따내 스포츠 중계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넷플릭스 주가는 이날 미국 뉴욕증시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 0.62% 상승했다.
한편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가 공동 개최하는 2030 월드컵은 대회 100주년을 기념해 첫 경기가 1930년 초대 월드컵 개최국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 남미축구연맹 본부가 있는 파라과이에서 열린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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