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상가 건물서 흉기 난동…"양손에 흉기 묶고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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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월동의 한 상업시설에서 오늘(13일) 오후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네, 흉기난동 사건이 벌어진 인천 구월동 상가 건물에 나와 있습니다.
A 씨는 상가 건물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까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하면서 마구잡이로 흉기를 휘두르다 상가 이용객들과 경찰에 의해 제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인천 구월동 흉기난동 사건 현장에서 연합뉴스TV 한웅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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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구월동의 한 상업시설에서 오늘(13일) 오후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확인된 피해자만 9명에 달하는 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웅희 기자!
[기자]
네, 흉기난동 사건이 벌어진 인천 구월동 상가 건물에 나와 있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건 오늘 오후 1시 40분쯤인데요.
지하에 홈플러스가 입점에 있는 상가 건물의 2층 식당가를 중심으로 범행이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9명인데요.
부상자 중 6명은 지상 2층에서, 1명은 지상 3층, 나머지 1명은 지하 1층에서 발견됐습니다.
이중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20대 여성 1명은 조금 전 수술을 받고 자가호흡이 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른 피해자 7명 역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건을 벌인 용의자 A 씨는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으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현재는 인천 남동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상가 건물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까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하면서 마구잡이로 흉기를 휘두르다 상가 이용객들과 경찰에 의해 제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목격자 이야기 들어보시죠.
<목격자(음성변조)> "문 닫았다가 살짝 열었는데 앞으로 지나가서, 살인자가 지나가서 3층으로 해서 올라가 가지고…경찰과 대치하다 잡힌 것 같더라고요."
현장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양손에 테이프로 묶은 흉기를 들고 있었고, 가방에서는 10자루가 넘는 흉기가 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와 상가 이용객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인천 구월동 흉기난동 사건 현장에서 연합뉴스TV 한웅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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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희(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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