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박해수·이신영, 박훈정 영화 '슬픈 열대', 11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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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세계', '마녀' 등을 통해 독자적인 장르물을 개척해 온 박훈정 감독의 새 영화 '슬픈 열대'가 오는 11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국내 개봉에 앞서 영화는 해외 유수의 장르 영화제에서 잇단 낭보를 전하며 웰메이드 액션극의 탄생을 알렸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베일을 벗은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은 박훈정 감독 특유의 서늘하고 잔혹한 미장센을 엿볼 수 있다.
해외 무대에서 먼저 인정받은 '슬픈 열대'는 오는 11월 2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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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세계', '마녀' 등을 통해 독자적인 장르물을 개척해 온 박훈정 감독의 새 영화 '슬픈 열대'가 오는 11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슬픈 열대'는 '사부'의 죽음 이후, 그가 키워낸 킬러 조직 '슬픈 열대'에서 형제처럼 자란 조직원들이 서로를 향한 의심 속에 피의 복수를 다짐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국내 개봉에 앞서 영화는 해외 유수의 장르 영화제에서 잇단 낭보를 전하며 웰메이드 액션극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9월 1일부터 1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32회 에뜨랑제 영화제에서 국제 경쟁 부문 최고상인 '그랑 프리 누보 장르'를 거머쥐었다. 또한 제44회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 국제 경쟁 부문에서는 '은까마귀상'을 수상하고 제58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오르비타' 섹션과 제40회 독일 판타지 필름페스트에 연이어 초청되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도 관전 포인트다.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 '사부' 역의 배우 김명민을 필두로, 베테랑 박해수와 신선한 에너지를 뿜어낼 이신영, 박유림이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임백굉, 진이문, 왕백걸 등 대만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국경과 언어를 초월한 연기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 무대에서 먼저 인정받은 '슬픈 열대'는 오는 11월 2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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