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으로 떠난 수사반장…故조경환, 오늘(13일) 14주기

정혜원 기자 2026. 10. 1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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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조경환이 세상을 떠난 지 14년이 흘렀다.

13일은 고 조경환의 14주기다.

이어 "아버지는 마지막까지 웃음을 잃지 않으셨다. 아프신 와중에도 즐거운 얘기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고인은 드라마 '수사반장', '호랑이 선생님', '무풍지대', '종합병원', '모래시계', '허준', '올인', '대장금', '불멸의 이순신', '슬픈 연가', '히트', '이산', '종합병원2', '욕망의 불꽃'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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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환. 출처| 한밤의 TV연예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고(故) 조경환이 세상을 떠난 지 14년이 흘렀다. 

13일은 고 조경환의 14주기다. 고인은 2012년 10월 13일 간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67세. 

고인은 생전 간암 판정을 받았다. 당시 고인의 딸은 "체중이 너무 많이 빠져 병원에 갔다가 알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아버지는 마지막까지 웃음을 잃지 않으셨다. 아프신 와중에도 즐거운 얘기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비보에 연예계 동료, 후배들의 추모도 이어졌다. 전현무는 "퀴즈 프로그램에 나오셨을 때 배우로서의 자긍심과 포부에 대해 말씀하셨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너무도 가슴 아프다"고 전해 먹먹함을 안겼고, 윤종신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

고 조경환은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고인은 드라마 '수사반장', '호랑이 선생님', '무풍지대', '종합병원', '모래시계', '허준', '올인', '대장금', '불멸의 이순신', '슬픈 연가', '히트', '이산', '종합병원2', '욕망의 불꽃'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특히 드라마 '수사반장'의 형사, '호랑이 선생님'의 교사로 큰 인기를 얻었다. 고인의 유작은 2012년 방송된 tvN 드라마 '노란복수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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