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영, 혼전임신 고백 “결혼·출산하길 잘해…황보라에도 바람 넣어”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6. 10. 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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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수영이 혼전임신으로 첫 아이를 얻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결혼과 출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2 '말자쇼'에는 데뷔 27년 차 배우 정수영이 출연해 일과 결혼, 육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수영은 "저는 결혼도 그렇고 아이도 그렇고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며 "낳아보니 너무너무 좋았다. 그래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고민할 필요 없이 무조건 고(Go)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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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 확고하면 권유 안 해…고민하는 후배들에겐 ‘무조건 낳아라’”
사진 I ‘말자쇼’ 방송 캡처
배우 정수영이 혼전임신으로 첫 아이를 얻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결혼과 출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2 ‘말자쇼’에는 데뷔 27년 차 배우 정수영이 출연해 일과 결혼, 육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범균은 정수영에게 “후배들을 만나면 그렇게 출산을 권유한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정수영은 “저는 확실하다”며 “내가 딩크로 살겠다는 분들에게는 절대 권하지 않는다. 하지만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무조건 낳아라. 후회해도 저질러보고 후회하자’고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경험도 거침없이 공개했다. 그는 “제가 아이를 ‘과속스캔들’로 낳았다”며 혼전임신 사실을 언급했다.

정수영은 “저는 결혼도 그렇고 아이도 그렇고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며 “낳아보니 너무너무 좋았다. 그래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고민할 필요 없이 무조건 고(Go)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배우 황보라에게도 적극적으로 2세를 권했다고 밝혔다.

김영희가 “황보라 씨한테도 많이 권했다고 들었다”고 하자 정수영은 “황보라 씨가 촬영할 때 2세 계획이 있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계속 옆에서 ‘넌 가능해. 할 수 있어. 너무 좋아’라고 바람을 많이 넣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영희는 “촬영 현장에서 삼신할매 역할을 하셨다. 나는 말자 할매, 정수영 씨는 삼신할매”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수영은 2010년 배우 심재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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