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는 사우디 공습, 이란은 유조선 공격…국제유가 3일째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멘의 후티 반군과 사우디아라비아가 공습을 주고 받으면서 중동 전역으로 긴장이 확산되자, 국제유가가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가 안정을 위해 러시아산 경유 공급 합의까지 맺었지만, 사우디를 겨냥한 후티의 연이은 공격이 원유 공급 우려를 자극하면서 유가는 3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주유소에 휘발유 가격이 표시되어 있다. [UPI]](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3/ned/20261013065914640opkw.jpg)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 예멘의 후티 반군과 사우디아라비아가 공습을 주고 받으면서 중동 전역으로 긴장이 확산되자, 국제유가가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12일(현지시간) ICE 선물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1.84% 오른 배럴당 106.65달러에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2.06% 오른 배럴당 93.7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는 지난 9월 15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까지 올라왔다. WTI는 9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가 안정을 위해 러시아산 경유 공급 합의까지 맺었지만, 사우디를 겨냥한 후티의 연이은 공격이 원유 공급 우려를 자극하면서 유가는 3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친(親)이란 세력인 후티는 지난 10일 사우디 리야드 국제공항을 공격해 13명의 사망자를 낸 데 이어, 지난 11일과 12일에도 연일 리야드를 공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는 일부 정유시설 운영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전 지대와 홍해 연안을 연결하는 동서 송유관 가동도 후티와의 분쟁 전 수준에 못 미치고 있다.
여기에 이란이 이틀 새 세 차례나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유조선들을 드론으로 공격하면서, 지난달 잠시 회복세를 보였던 중동 원유 수출길 운항이 다시 불투명해졌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퇴설 일축하더니…차준환, 국가대표 활동 중단 선언, “오랜 고민 끝 결정”
- “3년 넘게 작품 無”…‘응칠’ 男배우, 고깃집 사장 변신 ‘반전 근황’
- 65세 서정희 “실리프팅 조금 했는데 얼굴 좋아져”…만족했다는 시술 뭐길래? [그들의 건강美학
- “기다렸다”는 팬에 “어쩌라고”…男아이돌 막말 논란에 소속사 사과
- 샌드위치에 케이크·돈까스까지…이국주 ‘황제 아침’, 건강에는 ‘독’
- “나 드디어 시집간다”…‘서준맘’ 대박 난 박세미, 이달 결혼…예비신랑은?
- “제발 애 좀 그만 낳으세요!”…집집마다 콘돔·피임약 배달하는 ‘이 나라’
- 40세에 세상 떠난 국민 여배우 유골함 사라져…생일날 터진 ‘비보’
- “이게 8만원이라고?”…식대 고공행진에, 결혼 축의금 10만원도 ‘적다’
- 비타민 주사라더니 ‘납 배출’ 주사?…“시·청각 장애, 쇼크 등 부작용 심각” 의사도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