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닮았다고 들었다"…미인대회 출신 이주향, 외모 자신감(연애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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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월드 코리아 미(美) 출신 이주향이 카리나, 이나영, 한예슬을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며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JTBC '연애전쟁'에서는 미스 월드 코리아 미(美) 출신 여자친구 이주향과 취업준비생 남자친구 박진성의 갈등이 공개됐다.
박진성은 "여자친구가 공인이 되고 나서 좀 편할 수 있도록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두 사람의 데이트 영상에서는 박진성이 여자친구의 요구를 들어주느라 분주한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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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박선하 기자) 미스 월드 코리아 미(美) 출신 이주향이 카리나, 이나영, 한예슬을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며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이주향은 지인들의 권유로 미인대회에 출전해 수상한 뒤 스스로를 '공인'이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행사들을 많이 하고 있다"며 "대중들 앞에 많이 나가기 때문에 홍보로 나가는 거 자체가 공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주향은 자신의 외모에 대한 강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그는 풀파티에 참석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내가 짱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풀 메이크업을 했을 때 홍해를 가른다. 그때 자신감이 좀 더 붙는다"며 "좋은 유전자를 잘 받았다. 시술도 안 한 자연 미인이다"라고 밝혔다.
남자친구 박진성은 과거 트레이너로 일했으나 현재는 11월 자격증 시험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 중이었다. 특히 여자친구의 바쁜 일정을 따라다니며 별도의 보수 없이 매니저 역할까지 맡고 있었다. 박진성은 "여자친구가 공인이 되고 나서 좀 편할 수 있도록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주향은 40도에 달하는 폭염 속에서도 서울 망원동의 유명 빵집과 카페를 방문하는 데이트를 계획했다. 박진성은 여자친구의 가방은 물론 양산과 구매한 디저트까지 각종 짐을 도맡아 들었다.
여기에 3시간이 넘는 대기 시간이 안내되자 박진성은 지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멀리서 온 건 아는데 더워서 내가 너무 힘들어"라며 기다리는 것을 포기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이주향은 "웨이팅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맛있는 것"이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박진성은 여자친구의 반복되는 요구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똥개 훈련을 하는 느낌도 많이 받았다"면서도 "안 하겠다고 하면 연인 간의 사이가 안 좋아질 수도 있으니까 자진해서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이분은 겁을 내고 있는 것 같다"며 "안 하겠다고 하면 관계가 틀어질까 봐 저러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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