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은퇴 후 엔터사 대표로 복귀..장동주, 스타 배우 J씨 영입 조율

윤성열 기자 2026. 10. 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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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생활을 접고 기업인으로 변신한 장동주가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새로운 행보에 나선다.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 기업 우선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가운데, 스타 배우 J씨 영입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로서 현장 경험을 쌓아온 장동주는 이번 우선엔터테인먼트 설립을 통해 경영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행보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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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장동주
배우 생활을 접고 기업인으로 변신한 장동주가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새로운 행보에 나선다.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 기업 우선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가운데, 스타 배우 J씨 영입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우선엔터테인먼트 대표 장동주는 J씨와 전속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그는 평소 친분이 있는 J씨의 영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 최종 조율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J씨는 인기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으며 대중적 인지도와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다.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멀티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뽐냈다. 장동주가 J씨 영입을 성사시키고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의 첫발을 본격적으로 내디딜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장동주는 지난 5월 돌연 배우 은퇴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은퇴 이유에 대해 "휴대전화 해킹과 협박 피해로 입은 약 40억 원의 빚 가운데 30억 원 이상은 상환했지만, 여전히 8억 원가량의 채무나 남아 있어 정상적인 배우 활동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후 그는 크리에이터와 기업인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특히 그는 자신이 이끄는 ㈜우선그룹의 기업공개(IPO)를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장동주는 수십 년간 월드종합건설을 운영해 온 부친 장명천 회장으로부터 기업 경영과 조직 운영에 대한 경험을 가까이에서 배우며 경영 수업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우선그룹은 자회사인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 우선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엔터테이먼트 사업에 착수했다. 우선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매니지먼트를 중심으로 아티스트의 발굴과 육성, 활동 지원 및 체계적인 커리어 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배우 개개인의 개성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아티스트와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업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우선엔터테인먼트는 단기적인 활동 지원을 넘어 배우의 장기적인 커리어와 경쟁력에 초점을 맞춘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작품 활동과 콘텐츠,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며 소속 배우들의 활동 영역을 단계적으로 넓혀 나간다는 구상이다.

회사의 대표이사는 장동주가 맡는다. 배우로서 현장 경험을 쌓아온 장동주는 이번 우선엔터테인먼트 설립을 통해 경영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행보에 나서게 됐다.

우선엔터테인먼트는 그룹의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독립적인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법인 설립은 우선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라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그룹은 배우 매니지먼트 분야를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육성하고,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 성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가 가진 고유한 매력과 역량을 발굴하고, 각자의 가능성을 실질적인 성장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장기적인 관점의 아티스트 육성을 통해 신뢰받는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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