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韓 HGV 공개에 ‘맞불’ 관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 우리 정부가 국산 극초음속 활공 비행체(HGV)의 첫 시험발사 사실을 공개한 지 나흘 만이다.
12일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는 이날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확인되면, 북한은 지난 3일 이후 9일 만에 다시 탄도미사일을 쏜 셈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사저널=이태준 기자)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 우리 정부가 국산 극초음속 활공 비행체(HGV)의 첫 시험발사 사실을 공개한 지 나흘 만이다.
12일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는 이날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현재 발사체의 종류와 제원, 사거리 등을 분석하고 있다.
이번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확인되면, 북한은 지난 3일 이후 9일 만에 다시 탄도미사일을 쏜 셈이 된다. 북한은 당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우리 군은 비행거리를 700㎞ 이상으로 파악했다. 북한은 당시 관영매체를 통해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사거리가 1000㎞였다고 주장했다.
이번 발사는 우리 정부의 HGV 시험발사 공개와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는 지난 8일 비무장지대(DMZ) 북한군 지뢰 폭발 사건 이후 HGV 시험발사 사실을 전격 공개한 바 있다.
일본 정부도 즉각 대응에 나섰다. NHK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가 발사됐으며 이미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해상보안청은 오전 9시26분쯤 방위성으로부터 관련 정보를 전달받고 항행 중인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다. 일본 정부는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에 긴급소집팀을 꾸렸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라질 계란 한 알 1300원 논란에…장동혁 “국제 ‘왼쪽’까지 챙겼나” - 시사저널
- 李 지지율 흔드는 ‘두 개의 부동산’…서울은 전월세난, 지방은 농지 조사에 뿔났다 - 시사저널
- “14억 서울 청약, 외벌이 4인 가족이 감당할 수 있을까요?” [사이다 부동산] - 시사저널
- ‘시진핑’ 식당 덮치고 사라진 中 4인조…치밀한 원정 테러, 배후는 ‘미궁’ [정락인의 사건
- “대형 참사 때 황제 골프?”…李대통령 휴일 행적 놓고 여야 충돌 - 시사저널
- 임신당뇨병, 자녀의 ‘평생 당뇨병 위험’도 높인다 - 시사저널
- 퇴사해서 자유를? 남아서 자유롭고 싶은 직장인들 - 시사저널
- 출판 불황 뚫은 60년 민음사…2030 취향 어떻게 사로잡았나 - 시사저널
- 증상 없다고 안심은 금물…성인 절반이 앓는 이상지질혈증 - 시사저널
- 한 달에 6kg 뺐지만 근육도 2.3kg 빠졌다…비만치료제의 ‘두 얼굴’ [박민선의 건강톡톡] -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