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대변인에 트럼프 SNS업체 출신 보수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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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수 성향 정치평론가 케이티 저카리아(42·사진)를 신임 백악관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저카리아의 임명 소식을 발표하며 "처음부터 충성스럽고 뛰어난 지지자"라고 평가했다.
변호사 출신인 저카리아는 올해 6월부터 트럼프 대통령이 설립했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운영하는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TMTG)에서 선임 커뮤니케이션 고문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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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저카리아의 임명 소식을 발표하며 “처음부터 충성스럽고 뛰어난 지지자”라고 평가했다. 또 자신의 정치운동인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의 열렬한 일원이라고도 소개했다.
변호사 출신인 저카리아는 올해 6월부터 트럼프 대통령이 설립했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운영하는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TMTG)에서 선임 커뮤니케이션 고문으로 활동해 왔다.
저카리아는 2006년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 공화당 전국위원회(RNC)와 백악관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정치권에 발을 들였다. 2024년부터 뉴스맥스, 2025년부터 폭스뉴스에 출연하며 보수 성향 정치평론가로 활동했다. 올해 초 크리스티 놈 전 국토안보장관 재임 당시 약 6주간 국토안보부 대변인을 맡기도 했다. 과거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운동에도 참여했다. 저카리아는 X를 통해 “일생일대의 영광”이라며 트럼프 행정부의 성과를 국민에게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보라 기자 purp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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