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찰리 푸스, ‘3만8천명 동원’ 고양종합운동장 입성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6. 10. 1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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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찰리 푸스가 고양종합운동장에 입성하며 스티디움급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오프닝을 알리는 영상을 통해 찰리 푸스는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먼 길을 왔습니다.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요"라며 관객들의 함성을 유도했다.

본 무대의 첫 곡으로 '비트 유어셀프 업'을 부른 찰리 푸스는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외치며 국내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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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푸스. 사진ㅣ라이브네이션 코리아
팝가수 찰리 푸스가 고양종합운동장에 입성하며 스티디움급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찰리 푸스는 11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내한 공연 ‘Whatever’s Clever! World Tour in Seoul’을 개최했다. 국내에서 선보인 첫 스타디움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공연은 약 3만8000명이 동원됐다.

공연은 본 시각에서 10분 지난 뒤 서막을 올렸다. 오프닝을 알리는 영상을 통해 찰리 푸스는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먼 길을 왔습니다.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요”라며 관객들의 함성을 유도했다.

이어 일제히 함성이 쏟아지자 그는 “그걸로는 부족해요. 더 크게 소리질러”라며 더욱 열기를 끌어올렸다.

본 무대의 첫 곡으로 ‘비트 유어셀프 업’을 부른 찰리 푸스는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외치며 국내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이어 그는 ‘하우 롱’, ‘LA Girls’, ‘홈’, ‘크라이’ 등을 연이어 열창했다.

2016년 첫 내한 이후 한국 팬들과 꾸준히 인연을 이어온 찰리 푸스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섬세한 보컬,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시 유 어게인(See You Again)’, ‘위 돈 토크 애니모어(We Don’t Talk Anymore)’, ‘어텐션(Attention)’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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