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힐리어드 3연타석 홈런 폭발…KIA 김도영과 공동 선두
이정준 기자·연합뉴스 2026. 10. 11. 15:14
시즌 44호 홈런으로 공동 1위 도약
4타점 추가하며 138타점 선두 질주
힐리어드, 만루 홈런.연합뉴스
4타점 추가하며 138타점 선두 질주

프로야구 kt wiz의 외국인 타자 샘 힐리어드가 3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김도영(KIA 타이거즈)과 더불어 홈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힐리어드는 1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의 방문 경기에 4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2회 좌중월 솔로 아치를 그린 데 이어 3회 좌월 석 점 홈런을 터뜨렸다.
직전 경기인 7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8회 만루 홈런을 친 힐리어드는 3연타석 대포를 쏴 홈런 44개로 이 부문 1위 김도영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힐리어드는 4타점을 쓸어 담아 타점 138개로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kt는 3회 현재 5-1로 앞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