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우승 시즌 넘었다…홈 최다 관중 신기록 경신
양우철 기자 2026. 10. 11. 14:51
127만8천888명 최다 기록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전경. /KIA 타이거즈 제공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구단 한 시즌 홈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
KIA는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2만500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올 시즌 37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까지 KIA의 시즌 홈 누적 관중은 127만 8천888명으로 늘었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 7천763명이다.
이는 종전 구단 한 시즌 홈 최다 관중 기록이었던 2024시즌 125만 9천249명을 넘어선 수치다. 당시 평균 관중은 1만 7천250명이었다.
KIA의 한 시즌 홈 관중 100만명 돌파는 통산 네 번째다. 처음 100만 관중을 넘어선 2017시즌을 시작으로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올 시즌까지 기록을 이어갔다.
매진 기록도 연일 새로 쓰고 있다. KIA는 지난 9월 5일 KT 위즈전에서 시즌 31번째 매진을 기록해 구단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후에도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이날까지 횟수를 37경기로 늘렸다.
KIA는 홈 최다 관중 신기록 달성을 기념하고 올 시즌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2일 정규시즌 홈 최종전에서 다양한 팬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양우철 기자 yamark1@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