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킹' 김도영 안심은 이르다. 힐리어드, 라팍 2연전 첫 타석 43호 홈런, 1개차 맹추격

정현석 2026. 10. 11.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홈런왕 판도.

홈런왕 김도영(44홈런)과 단 1개 차다.

힐리어드는 홈런이 잘 터지는 타자친화적 라이온즈파크에서 2경기를 치른다.

2연전 전까지 2개 차라 추월이 힘들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2연전 첫 경기 첫 타석 홈런으로 판도를 안갯속으로 몰아넣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SSG의 경기. KIA 김도영이 타석에 들어서고 있다. 광주=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10.10/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홈런왕 판도. 끝까지 안갯속이다.

KT 위즈 샘 힐리어드가 김도영(KIA 타이거즈) 거센 추격을 시작했다.

힐리어드는 11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전에 4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0-1이던 2회초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선 힐리어드는 1볼에서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의 2구째 145㎞ 낮은 직구를 퍼올렸다. 좌중간을 향해 높게 뜬 타구를 좌익수와 중견수가 따라갔지만 펜스를 훌쩍 넘었다. 시즌 43호 홈런. 홈런왕 김도영(44홈런)과 단 1개 차다. 힐리어드와 김도영은 이날 경기 포함, 2경기씩 남겨두고 있다.
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KT의 경기. 8회말 2사 만루 KT 힐리어드가 만루혼런을 치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수원=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10.07/

최근 홈런 페이스가 가파르다. 9월 이후에만 무려 13번째 홈런이다.

힐리어드는 홈런이 잘 터지는 타자친화적 라이온즈파크에서 2경기를 치른다.

광주에서 롯데전을 치르고 있는 김도영은 12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LG 트윈스와의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2연전 전까지 2개 차라 추월이 힘들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2연전 첫 경기 첫 타석 홈런으로 판도를 안갯속으로 몰아넣었다.

이제는 섣불리 2026 홈런왕이 누구라고 단정지을 수 없게 됐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