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악성 댓글 차단은 소통 위한 조치"‥박원순과 일화 소개

홍신영 hsy@mbc.co.kr 2026. 10. 11.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서 폭언과 욕설을 일삼는 계정을 차단하는 것은 오히려 건전한 소통을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SNS에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악성 댓글 때문에 자신의 SNS 댓글 읽기를 어려워했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저는 폭언과 욕설, 비아냥,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계정은 보는 대로 차단할 뿐 아니라 심한 경우 신고까지 한다고 박 시장님께 말씀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서 폭언과 욕설을 일삼는 계정을 차단하는 것은 오히려 건전한 소통을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SNS에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악성 댓글 때문에 자신의 SNS 댓글 읽기를 어려워했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저는 폭언과 욕설, 비아냥,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계정은 보는 대로 차단할 뿐 아니라 심한 경우 신고까지 한다고 박 시장님께 말씀드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반대 의견을 내거나 비판을 한다고 차단하지는 않는다"며 "품격과 예의를 갖춘 의견은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최근 사용한 '좌아하게'라는 표현에 대해서도 "일베에서 쓰던 말이 아니라 민주개혁진영에서 문재인 대통령 시절부터 쓰던 말"이라며, "'우아하게'라는 말을 장난스럽게 비튼 언어유희"라고 직접 해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SNS에서 자신을 비판하는 게시물에 직접 반박하고 일부 계정을 차단하면서 소통 방식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자, 악성 댓글 차단과 정당한 비판 수용은 별개라는 점을 강조하고 나선 것으로 해석됩니다.

홍신영 기자(h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57047_3691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