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수사 무마 의혹' 한동훈, "김민석 고교생 아들 법안 발의는?" 역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딸 수사 무마 의혹'을 제기하자 한 의원이 김민석 민주당 대표 자녀 관련 법안 발의에 대해 "공직 사유화"라며 역공을 했다.
한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에 '김민석 자녀 위한 민주당의 공직 사유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자녀 위해 국회의원 공직을 사유화한 수첩 공격 대장 김민석 민주당 대표. 김민석 자녀 법안 대표발의(강득구 의원), 공동발의로 김민석 자녀 돕기 공직 사유화에 합세한 16명의 민주당 의원들"이라고 적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딸 수사 무마 의혹'을 제기하자 한 의원이 김민석 민주당 대표 자녀 관련 법안 발의에 대해 "공직 사유화"라며 역공을 했다.
한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에 '김민석 자녀 위한 민주당의 공직 사유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자녀 위해 국회의원 공직을 사유화한 수첩 공격 대장 김민석 민주당 대표. 김민석 자녀 법안 대표발의(강득구 의원), 공동발의로 김민석 자녀 돕기 공직 사유화에 합세한 16명의 민주당 의원들"이라고 적었다.
이어 한 의원은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이 "고교생 국회의원 아들이 개인적으로 만든 법안을 아버지 김민석 국회의원과 민주당 의원들이 실제로 법안 발의를 해줬습니다. 일반 국민이면 안되는 일을 국회의원 김민석 자녀이기 때문에 해 준 것입니다"라고 한 발언을 인용하며 "이건 수사대상이다. 수첩 공격 대장 김민석 대표, 정봉주 같은 사람들 뒤에 숨어있지 말고 말하시라"고 했다.
송 전 대변인은 김민석 대표 아들이 고2 때인 2022년 8월 교내 동아리에서 벌인 입법 활동이 민주당의 법안 발의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다시 김 대표 아들이 대표발의한 강득구 의원에게 직접 전화를 했다고 주장했다.
송 전 대변인의 의혹 제기를 인용한 한 의원의 이번 글은 자신의 딸을 둘러싼 수사 무마 의혹을 민주당 측에서 제기한 후 올라왔다.
앞서 박균택 민주당 의원은 지난 2022년 검찰이 한 의원 딸의 허위 스펙 의혹과 관련한 자료를 미국 측에 공조 신청을 했다가 이를 뒤집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공조 요청과 불송부 결정 모두 한 의원이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기간(2022년 5월~2023년 12월)에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류희림 방심위 제재 소송에 3억8422만 원 들어…방송사 소송비용도 1억922만 원 물어줘
- 대구 건물 2층 행사장 천장 붕괴...12명 경상, 66명 대피
- 트럼프의 짝사랑 노벨평화상, 그가 없애려던 ICC 출신 재판관에게 돌아갔다
- 국민의힘 중진, 일제히 '우크라이나 대사 소환' 맹비난…"북한은 눈치보면서"
- 李대통령, 또 범與 강경파 겨냥? "큰자리 요구하다 안 되면 급진개혁 내세워"
- 민주당 지지율 35%, 현 정부 출범 후 최저치…李 지지율 37%
- '노무현 성역 부수기'라는 궤변, 극우의 '미러링'은 왜 잘못됐는가
- 정청래 美 비자 발급 보류 파문…김민석 "강한 유감"·한동훈 "공개적 불신 시그널"
- "李대통령에 화났다"던 이화영 "진의와 달라…대통령 고뇌에 공감"
- 트럼프에 지친 미국, 이제는 '좌파 포퓰리즘'으로 기울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