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키스 안 하고 바로 본론” 치과의사 치명적 직업병 고백 (동치미)

유경상 2026. 10. 1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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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지영이 직업병을 고백했다.

10월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치과의사 이지영은 "저희 부부, 스케일링할 때만 합방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속풀이를 했다.

이지영은 "치명적인 직업병이 키스를 안 한다. 저희 부부는 키스를 안 한다"며 "치대 때부터 그랬다. 여러 이유가 있다. 키스를 안 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스타일이다. 굳이 키스가 필요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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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치과의사 이지영이 직업병을 고백했다.

10월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치과의사 이지영은 “저희 부부, 스케일링할 때만 합방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속풀이를 했다.

이지영은 “치명적인 직업병이 키스를 안 한다. 저희 부부는 키스를 안 한다”며 “치대 때부터 그랬다. 여러 이유가 있다. 키스를 안 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스타일이다. 굳이 키스가 필요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현이가 “서운하지 않냐”고 질문하자 이지영은 “치대 때부터 입안에 세균이 많은 걸 배웠다. 분위기 잡으려면 치석부터 보인다. 얼마나 많은 세균들이 있을까. 바로 앞에 있으면 입 냄새에 예민하다. 어떤 문제인지 진단이 나온다. 중증 잇몸 염증이 있을 것이다”라며 키스할 수 없는 이유를 말했다.

노사연이 “사랑할 때 뽀뽀하면 좋은 호르몬이 나오는 거 아니냐”며 의아해하자 이지영은 “그렇긴 한데 입 냄새를 많이 맡다 보니까 그렇게 된다”며 호르몬보다 세균 걱정이 먼저라고 했다.

그런 이지영 때문에 남편도 고민을 하며 진지하게 왜 키스를 거부하는지 질문한 적이 있다고. 이지영은 “자기 탓이 아니고 내 문제야. 내 직업병이야. 상처 받지 말라고 했다. 신랑이 그때부터 이해한다”며 “같이 스케일링한 날은 합방 날”이라고 했다.

김용만은 스케일링 후에 키스를 하면 뭐가 다른지 질문했고, 이지영은 “기분이 좋다. 개운하다. 이건 캠페인을 해야 한다”며 부부 사이 스케일링 후 합방을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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