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이륙 대기 중 승객 보조배터리서 불…168명 전원 대피

임양규 기자 2026. 10. 1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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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국제공항 이륙 대기 중이던 항공기에서 승객 보조배터리에 화재가 발생해 탑승해 있던 168명 명이 전원 대피하는 등 항공기 지연 사태가 발생했다.

10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5분 청주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출발 예정이던 제주항공 7C227편 탑승객의 보조배터리에서 불이 났다.

보조배터리를 쥐고 있던 탑승객은 손에 경미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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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기내서 불…배터리 쥐고 있던 승객 경미한 화상
청주국제공항.(자료사진)/뉴스1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충북 청주국제공항 이륙 대기 중이던 항공기에서 승객 보조배터리에 화재가 발생해 탑승해 있던 168명 명이 전원 대피하는 등 항공기 지연 사태가 발생했다.

10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5분 청주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출발 예정이던 제주항공 7C227편 탑승객의 보조배터리에서 불이 났다.

항공기에 있던 승무원은 리튬배터리 화재 진압 파우치에 담가 곧바로 불을 끈 것으로 전해졌다.

보조배터리를 쥐고 있던 탑승객은 손에 경미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항공기에 타고 있던 168명이 모두 대피하고, 항공기는 오후 9시 40분 현재까지 공항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항공사 측은 항공기의 정상 운항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yang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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