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1번 보내자"..옥주현, '불후' 녹화 중 여후배 기강 잡기 무섭네 [별별TV]

박소영 기자 2026. 10. 1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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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옥주현이 후배 흰에게 기선제압을 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작곡가 박근태 편' 1부에서 박정아는 "박근태 작곡가가 직접 섭외를 했다. 아이 옷을 개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불후의 명곡' 나와 볼래? 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옥주현은 "공 뽑지 말고 흰을 1번으로 하자. 근태 오빠 기분 좋게 흰을 제일 먼저 내보내자"고 몰아가 흰을 떨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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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소영 기자]
/사진=불후
'불후의 명곡' 옥주현이 후배 흰에게 기선제압을 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작곡가 박근태 편' 1부에서 박정아는 "박근태 작곡가가 직접 섭외를 했다. 아이 옷을 개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불후의 명곡' 나와 볼래?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루만 시간을 달라고 했다. 무대에서 멀리 있었다 보니까 마음의 준비가 필요했다. 무슨 깡인지 몰라도 할 수 있다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옥주현 또한 "저도 19년 만에 연락을 받았다. 3일 생각해 보겠다고 했다"고 거들었다. 성대 결절에 위축까지 온 KCM은 일주일을 고민했다며 "박근태 형을 무서워한다. 소문 아시지 않냐. 따뜻한 말이 한 마디가 없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후배 흰은 달랐다. 그는 "너무 따뜻한 분이다. 좋은 말 많이 해주시고 맛있는 것도 사주셨다"고 자랑했다. 이에 옥주현은 "공 뽑지 말고 흰을 1번으로 하자. 근태 오빠 기분 좋게 흰을 제일 먼저 내보내자"고 몰아가 흰을 떨게 했다.

그런데 실제로 흰이 첫 순서로 무대를 꾸미게 됐다. 그는 "두 선배의 바람이 악담이 됐다"는 이찬원의 말에 "말이 씨가 됐다. 그렇다면 사전 인터뷰 때 우승하겠다는 말도 씨가 되길"이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박소영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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