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시즌 44호 홈런 '쾅'…홈런왕 굳히기

김희준 기자 2026. 10. 1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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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 타자 김도영이 시즌 44호 홈런을 날리며 홈런왕 굳히기에 들어갔다.

김도영은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말 홈런을 때려냈다.

2-2로 맞선 3회말 1사 1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은 SSG 선발 최민준의 시속 136㎞ 초구 투심 패스트볼을 노려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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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8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6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IA 김도영이 솔로 홈런을 친 뒤 더그아웃에 들어서며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6.09.08. lmy@newsis.com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 타자 김도영이 시즌 44호 홈런을 날리며 홈런왕 굳히기에 들어갔다.

김도영은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말 홈런을 때려냈다.

2-2로 맞선 3회말 1사 1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은 SSG 선발 최민준의 시속 136㎞ 초구 투심 패스트볼을 노려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지난 6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3경기 만에 대포를 가동한 김도영은 시즌 홈런 수를 44개로 늘렸다.

그는 홈런 2위 샘 힐리어드(KT 위즈·42개)와 격차를 2개로 벌리며 생애 첫 홈런왕 등극 희망을 부풀렸다.

개인 통산 99호 홈런을 때려낸 김도영은 100홈런 달성도 눈앞에 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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