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DK “우리 둘 다 얼굴 없는 가수 계보…외모 안 보고 뽑혀”

이정연 기자 2026. 10. 10.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KCM과 DK가 데뷔 초 외모를 둘러싼 거침없는 폭로전으로 웃음을 터뜨린다.

20년 지기인 KCM과 DK는 이날 토크대기실에서 데뷔 전과 활동 초창기 모습을 떠올리다 서로의 외모를 소환한다.

KCM은 "DK의 외모가 지금은 완성형이지만 예전에는 나와 비슷했다"며 "우리 둘 다 얼굴 없는 가수 계보다. 소속사가 얼굴을 안 보고 가창력만 보고 가수를 뽑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KBS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가수 KCM과 DK가 데뷔 초 외모를 둘러싼 거침없는 폭로전으로 웃음을 터뜨린다.

10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775회는 ‘작곡가 박근태 편’ 1부로 꾸며진다.

20년 지기인 KCM과 DK는 이날 토크대기실에서 데뷔 전과 활동 초창기 모습을 떠올리다 서로의 외모를 소환한다.

KCM은 “DK의 외모가 지금은 완성형이지만 예전에는 나와 비슷했다”며 “우리 둘 다 얼굴 없는 가수 계보다. 소속사가 얼굴을 안 보고 가창력만 보고 가수를 뽑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DK 역시 물러서지 않는다. 그는 “디셈버로 활동할 당시 뮤직비디오나 화보를 찍어도 그림이 잘 안 나오니까 소속사 사장님이 괜히 스타일리스트를 질책한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두 사람의 ‘웃픈’ 외모 공방이 계속되자 MC 김준현은 “과거 자료화면을 찾아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며 직접 중재에 나선다.

무대에서는 분위기가 달라진다. KCM은 최근 성대결절에 성대위축증까지 겹쳐 녹화 전날까지 컨디션 난조를 겪었지만, 절친 DK와의 약속을 위해 무대에 오른다. 두 사람은 SG워너비의 ‘Timeless’를 선곡해 20년 우정을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는 KCM·DK를 비롯해 옥주현, 허각·김예찬, HYNN(박혜원), 김희재, 박정아, 데이브레이크, 우디·보라, 성리, 에반 등이 출연해 작곡가 박근태의 명곡을 재해석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