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X주지훈X이종석X이세영 “‘재혼 황후’, 이제부터 도파민 시작” (종합)[31st BIFF]

김승현 기자 2026. 10. 10.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즈니+ '재혼 황후' 팀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과 직접 만나 뜨거운 반응에 대한 소감부터 부산에서의 추억, 작품의 관전 포인트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10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에서 디즈니+ '재혼 황후' 야외무대인사가 열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사진=뉴스1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디즈니+ ‘재혼 황후’ 팀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과 직접 만나 뜨거운 반응에 대한 소감부터 부산에서의 추억, 작품의 관전 포인트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10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에서 디즈니+ ‘재혼 황후’ 야외무대인사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이 참석했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이날 신민아는 “공개까지 한 달 정도 남았는데도 ‘재혼 황후’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방영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주지훈은 “이틀 정도 상영을 하고 관객분들의 반응을 들었는데 재미있게 봐주신 것 같아서 기쁜 마음”이라고 밝혔고, 이종석 역시 “많은 분들이 반겨주셔서 더욱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이렇게 큰 화면으로 작품을 보면서 현장에서 관객분들의 반응을 직접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 긴장했었다”며 “함께 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은 부산국제영화제와 얽힌 추억도 털어놨다. 이세영은 “관객분들의 뜨거운 응원과 사랑에 밤새 잠을 못 잤다. 어떤 반응을 보여주실지 기대가 돼서 푹 잤어야 했는데 3일 내내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며 “아직 이런 경험이 많지 않아서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종석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오면 평소 만나기 힘든 배우들도 많이 보고 오랜만에 인사를 나누게 되는 분들도 있다”며 “조금 전에도 권해효 선배님을 만나 반갑게 인사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오면 그런 인연들과 다시 인사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고 밝혔다.

주지훈은 “어제 액터스 하우스를 했다. 액터스 하우스도 2018년쯤 했던 것 같다. 이렇게 오픈 무대에서 여러분들을 만나는 건 10년 만인 것 같은데 너무 좋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신민아 역시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와 ‘나의 사랑 나의 신부’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던 기억이 있다”며 “오랜만에 다시 왔는데 그때의 기억도 나는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끝으로 배우들은 ‘재혼 황후’의 관전 포인트를 전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세영은 “지금의 뜨거운 열기 그대로 10부까지 관심 있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종석은 “한국 드라마에서 처음 선보이는 로맨스 판타지 장르인 만큼 조금 낯설 수 있지만 분명히 재미있을 것”이라며 “기대하면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지훈은 “어제 3부까지 방영이 됐다. 여기 보신 분들도 많으 실 것 같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옆 좌석에 계신 분들께 물어보시면 재미있다고 하실 것”이라고 너스레를 떤 뒤 “3부까지 상영됐지만 아직 시작도 안 했다. 앞으로 도파민이 터질 예정이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환호를 자아냈다.

신민아는 “저희 세계관에 얼른 들어오셔서 각 캐릭터의 연기를 잘 봐주시고 감정을 따라가다 보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며 “‘재혼 황후’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화)부터 10월 15일(목)까지 열흘간 이어진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9편을 포함해 59개국 총 316편의 다채로운 작품을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 시내 8개 극장, 총 31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 |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