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 김지원, '김부장’ 제쳤다…‘닥터X’ 첫방부터 시청률 두 자릿수 11.4%[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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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지원이다. 배우 김지원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첫 방송부터 '김부장'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한 '닥터X'가 앞으로 얼마나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첫 방송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만큼,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와 김지원의 활약이 시청률 상승세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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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선 기자] 7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연출 이정림, 극본 편성근, 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드래곤·하이지음스튜디오)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로 10월 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배우 김지원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6.10.07 /sunday@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0/poctan/20261010074444570qpqb.jpg)
[OSEN=강서정 기자] 역시 김지원이다. 배우 김지원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던 ‘김부장’의 첫 방송 시청률까지 뛰어넘으면서 또 한 번의 흥행 신화를 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 1회는 전국 방송 가구 기준 시청률 11.4%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 12.9%, 전국 11.4%, 수도권 11.2%를 기록, 첫 화부터 두 자릿수를 단숨에 격파했다. 이는 2026년 방영된 미니시리즈 첫 방송 중 시청률 1위 기록으로, 거침없는 흥행 집도의 시작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2049 시청률 역시 최고 4.3%, 평균 3.7%를 기록,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은 물론 한 주간 방영된 모든 프로그램 중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재벌X형사2’의 마지막 회 시청률인 11.8%와 큰 차이가 없는 수치다. 특히 ‘재벌X형사2’가 첫 회에서 기록한 6.1%보다 무려 5.3%포인트 높은 성적을 거뒀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김부장’의 첫 방송 시청률을 넘어섰다는 점이다. 앞서 ‘김부장’은 첫 회에서 9.5%를 기록하며 출발했다.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간 작품인 만큼, 첫 방송부터 11.4%를 기록한 ‘닥터X’의 성적은 더욱 의미가 크다.

‘김부장’은 2026년 SBS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데 이어 SBS 역대 금토드라마 최고 시청률 29.2%를 기록한 ‘펜트하우스2’에 이어 역대 금토극 시청률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첫 방송부터 ‘김부장’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한 ‘닥터X’가 앞으로 얼마나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지원은 이미 작품의 흥행을 이끄는 주연 배우로서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2년 전 출연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첫 회 시청률 5.9%로 시작해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24.9%(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첫 방송과 비교해 4배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입증했다.
이처럼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해 온 김지원이 ‘닥터X’로 또 한 번 흥행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첫 방송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만큼,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와 김지원의 활약이 시청률 상승세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닥터X’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개’,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 드라마다.
‘눈물의 여왕’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김지원은 구서대학병원을 압도적인 수술 실력으로 평정하는 천재 외과의 계수정 역을 맡았다. 의료계의 불필요한 관습을 거부하고 오직 실력으로 승부하겠다는 신념으로 부조리한 카르텔에 맞서는 인물이다. 기존 이미지와는 또 다른 강렬한 변신을 선보인 김지원이 ‘닥터X’를 통해 어떤 흥행 성적을 쓸지 주목된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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