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첫 장편 애니메이션 '앨리'…내년 7월 개봉 확정

이보배 2026. 10. 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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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앨리'가 내년 7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9일 제작사 바른손씨앤씨는 2027년 7월 '앨리'의 국내 개봉에 이어 프랑스에서는 같은 달 14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영화 '앨리'는 '기생충(2019)', '미키 17(2025)' 등을 연출한 봉 감독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한국과 프랑스, 영국 등 12개국 제작진이 참여했고, 영화 '잠(2023)'을 연출한 유재선 감독이 공동 각본가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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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첫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앨리'의 한 장면. /사진=연합뉴스


봉준호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앨리'가 내년 7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9일 제작사 바른손씨앤씨는 2027년 7월 '앨리'의 국내 개봉에 이어 프랑스에서는 같은 달 14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도 극장 개봉이 예정돼 있다.

바른손씨앤씨에 따르면 '앨리'는 바닷속 협곡에 살면서 인간 세상을 궁금해하는 심해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아기돼지오징어 '앨리'가 친구들과 함께 예상치 못한 모험에 휘말리는 과정을 담았다.

영화 '앨리'는 '기생충(2019)', '미키 17(2025)' 등을 연출한 봉 감독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한국과 프랑스, 영국 등 12개국 제작진이 참여했고, 영화 '잠(2023)'을 연출한 유재선 감독이 공동 각본가로 이름을 올렸다.

목소리 연기에는 브래들리 쿠퍼와 아요 에데비리, 데이브 바티스타, 핀 울프하드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참여하고, 독일의 거장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도 목소리 연기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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