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 운전 신고' 김영광, SNS에 사과문…신고 운전자 측 '항고'

정지연 기자 2026. 10. 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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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 국가대표 출신 김영광이 SBS가 어제(8일) 단독 보도한 보복 운전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현재까지 불송치 및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면서도 "법적 판단과는 별개로 제 운전 방식이 다른 분들께 불안감이나 불편함을 줄 수 있었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를 신고한 차량 운전자 측은 검찰의 불기소 처분 이후 항고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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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축구선수 김영광

전 축구 국가대표 출신 김영광이 SBS가 어제(8일) 단독 보도한 보복 운전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씨는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보도된 일로 많은 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현재까지 불송치 및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면서도 "법적 판단과는 별개로 제 운전 방식이 다른 분들께 불안감이나 불편함을 줄 수 있었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SBS 8뉴스는 지난 3월 서울 마포구에서 보복 운전을 한 혐의로 신고를 당한 전직 축구 국가대표 선수의 당시 운전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김 씨를 신고한 차량 운전자 측은 검찰의 불기소 처분 이후 항고한 상태입니다.

김 씨는 축구 선수 은퇴 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정지연 기자 stop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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