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낙원’ 연상호 “김현주 연기 끝내준다” [BIFF]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상호 감독과 배우 김현주가 영화 '실낙원'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연상호 감독과 배우 김현주가 참석했다.
김현주와 작업에 대해서는 "이 내용을 어떻게 표현할지 늘 기대가 된다. 영화의 첫 번째 관객이 된 기분으로 연출한다"며 "김현주 배우와 배현성 배우의 연기가 맛있는 영화"라고 자신했다.
연상호 감독은 "영화가 끝내준다. 김현주 배우의 연기가 끝내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공식 초청작 ‘실낙원’ 야외무대인사가 열렸다. 연상호 감독과 배우 김현주가 참석했다.
‘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에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들 류선우가 기적처럼 살아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심리 스릴러다.
연상호 감독은 AI 시대에 인간다움이 무엇인지 묻는 데서 ‘실낙원’이 출발했다고 밝혔다. 그는 “인간은 낙원에서 쫓겨난 뒤 영원히 낙원을 그리워한다. 그것이 인간 정체성의 시작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김현주와 작업에 대해서는 “이 내용을 어떻게 표현할지 늘 기대가 된다. 영화의 첫 번째 관객이 된 기분으로 연출한다”며 “김현주 배우와 배현성 배우의 연기가 맛있는 영화”라고 자신했다.

가장 아끼는 장면으로는 류소영이 AI 안경을 쓰고 잃어버린 아이를 문 앞에서 처음 마주하는 순간을 꼽았다. 김현주는 “다시는 볼 수 없다고 생각한 아이가 눈앞에 서 있는 장면이다. 지금 떠올려도 몸이 떨린다”고 전했다. 연상호 감독에 대해서는 “디렉션을 많이 주기보다 배우에게서 나오는 감정을 잘 끌어내는 분”이라고 덧붙였다.
연상호 감독은 “영화가 끝내준다. 김현주 배우의 연기가 끝내준다”고 말했다. 김현주는 “보고 나면 한 번 더 보고 싶어질 수 있다. 영화가 끝난 뒤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5일까지 개최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TS, ‘2026 키즈 초이스 어워드’ 3개 부문 후보…5번째 그룹상 도전 - 스타투데이
- ‘나를 충전해줘’ 가볍게 즐기는 아는 맛 로코 [양추리] - 스타투데이
- 서인영, 과거 156cm·38kg였다…“이혼 후 폭식으로 살 쪄” (‘유행꼰대’) - 스타투데이
- 최유화, 식당서 생후 6개월 아들 모유 수유…“나 자신 수고 많았다” - 스타투데이
- 김영광, ‘보복운전 논란’ 전 축구 국대였다…“제 행동 돌아볼 것” - 스타투데이
- “남사친 집 처음 와봐”…천우희, 이주승 집들이 초대 받았다 (‘나혼산’) - 스타투데이
- ‘면도’ 노정의 “새로운 장르 도전, 설렜죠” [BIFF] - 스타투데이
- 정우성, ‘절친’ 이정재와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 이사직 중도 사임 - 스타투데이
- 김도연, 눈물로 꺼낸 ‘도라’…“안도 사쿠라와 베드신 부담 無” [BIFF] - 스타투데이
- 노윤서, 13m 초대형 벽화 프로젝트…‘미대 언니’ 카리스마 (‘산지직송3’)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