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능력도 안되면서 큰 자리 요구하며 내부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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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검찰개혁에 반발하는 '여권 강경파'를 향해 작심 비판을 내놨습니다.
이 대통령이 자신의 X에 검찰 개혁에 반대 목소리를 내왔던 여권 일각의 '강경파'를 겨냥하는 듯한 발언을 내놨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5일에도 "검찰개혁을 빙자해 사심으로 인사와 구체적 수사·공소 업무까지 좌지우지하려 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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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검찰개혁에 반발하는 '여권 강경파'를 향해 작심 비판을 내놨습니다.
"능력도 안 되면서 큰 자리를 요구"한다며 이들이 "내부 공격"을 한다고 직격했는데요.
김민아 기자입니다.
[기자]
이 대통령이 자신의 X에 검찰 개혁에 반대 목소리를 내왔던 여권 일각의 '강경파'를 겨냥하는 듯한 발언을 내놨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들을 향해 "순수한 급진성도 문제겠지만, 능력도 안 되면서 큰 자리 요구하고, 인사나 국가정책까지 자기 뜻대로 하려 한다"고 저격했습니다.
그러면서 "잘 안되니 대의명분 삼아 급진개혁을 내세우며 내부 공격을 하는 것이 더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글과 함께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의 언론 기고문을 공유했는데, 해당 기고문은 지난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전후 내부 분열 양상을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무엇이 동지를 적으로 바꾸었는가", "혁명을 위해 동지를 치는 게 아니라, 동지를 치는 일 자체가 혁명이 돼 버린다"는 언급도 인용했습니다.
최근 여권 일각에선 정부의 검찰개혁 속도나 방식을 비판하고, 특히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 후보자 인선과 관련해선 추미애 경기지사 등 일부 의원을 중심으로 반대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5일에도 "검찰개혁을 빙자해 사심으로 인사와 구체적 수사·공소 업무까지 좌지우지하려 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습니다.
연합뉴스TV 김민아입니다.
[영상편집 강태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대통령 #검찰개혁 #중대범죄수사청 #추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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