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화, 카페·식당서도 아들 모유 수유 "6개월 성공..짐 없이 다녀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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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유화가 외출 중 아들에게 모유 수유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유화는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베이비 태어난 지 6개월 되는 날=목표했던 모유 수유 6개월 성공한 날. 나 자신 수고 많았다. 밤샘 육아가 힘들지만 짐 없이 다니는 게 편해서 조금 더 해보기로 한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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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유화가 외출 중 아들에게 모유 수유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유화는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베이비 태어난 지 6개월 되는 날=목표했던 모유 수유 6개월 성공한 날. 나 자신 수고 많았다. 밤샘 육아가 힘들지만 짐 없이 다니는 게 편해서 조금 더 해보기로 한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유화가 생후 6개월 된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이 담겼다. 특히 최유화는 카페와 식당 등 노출된 장소에서 수유 가리개를 활용해 모유 수유를 이어가며 아들을 살뜰히 보살폈다.
한편 1985년생인 최유화는 2010년 KBS '드라마 스페셜 - 위대한 계춘빈'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마이 프린세스', JTBC '라이프', MBN '나의 위험한 아내', KBS2 '달이 뜨는 강',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와 영화 '비밀은 없다', '최악의 하루', '밀정', '타짜: 원 아이드 잭' 등에 출연했다.
최유화는 지난해 초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자연주의 출산으로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최유화는 자연주의 출산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허리가 안 아픈 사람도 임신하면 배가 많이 나와서 허리가 아프다고 하던데, 척추 측만증이 있는 나는 출산할 때 허리가 더 아프면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막연히 '나중에 아기 낳으면 무통 잘 놓는 병원 가야지'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임신이 현실이 되고 무통에 대해 알아보니 내가 원하는 출산 방식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최유화는 "혹시라도 부작용이 생기면 안 그래도 약한 허리를 더 아프게 만들고 싶지 않았다"며 "그즈음 자연주의 출산을 하는 영상을 보게 됐고 철학이 나와 맞닿아있다고 느꼈다. 그래서 집에서 멀었지만 임신 9주 차에 찾아갔고, 그 선택이 내 출산을 바꿨다"고 전했다.
또 "자연주의 출산을 선택하게 되면서 출산의 모든 과정을 남편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뜻깊었다"며 "남편이 겁이 많아 아가 탯줄은 내가 잘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유 수유를 하고 있는데 정말이지 드라마 밤샘 촬영 같다. 하지만 걱정했던 허리도 아프지 않게 출산했고, 이 모든 과정이 신비롭고 감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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