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초음속 활공비행체 첫 시험발사 성공…이 대통령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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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술로 개발 중인 극초음속 활공비행체의 첫 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오늘(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참관한 가운데 극초음속 활공비행체 시험발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험발사된 활공비행체는 목표 고도까지 상승한 뒤 성공적으로 분리됐으며, 계획된 비행을 이상 없이 수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시험발사 성공을 보고받은 뒤 연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여러분의 수고로 우리의 국방력이 개선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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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 활공 뒤 목표점 정확히 탄착…“전장 판도 바꿀 전략자산” 이 대통령 “신속한 개발·실전 배치 위해 정부도 지원”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8/newsy/20261008180942560cdil.jpg)
우리 기술로 개발 중인 극초음속 활공비행체의 첫 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오늘(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참관한 가운데 극초음속 활공비행체 시험발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극초음속 활공비행체는 추진체를 이용해 대기권 상층부까지 상승한 뒤 추진체와 분리돼 낮은 고도로 활공하는 미사일입니다.
빠른 속도와 예측하기 어려운 비행궤적을 바탕으로 유사시 주요 전략 목표를 기습적으로 제압할 수 있어 전장의 판도를 바꿀 핵심 전략자산으로 평가됩니다.
이번 시험은 극초음속 비행 환경에서 초고온 내열소재의 성능과 유도·제어 능력, 저고도 불규칙 비행 능력을 처음으로 검증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시험발사된 활공비행체는 목표 고도까지 상승한 뒤 성공적으로 분리됐으며, 계획된 비행을 이상 없이 수행했습니다.
특히 낮은 고도로 강하한 뒤 수직·수평으로 자유롭게 궤도를 변경하는 불규칙 활공 비행을 완료하고 지정된 목표점에 정확히 탄착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시험발사 성공을 보고받은 뒤 연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여러분의 수고로 우리의 국방력이 개선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우리의 안보는 스스로의 힘으로 확보하는 것"이라며 "첨단 무기를 개발하고 실전 배치해 국민들이 아무런 걱정하지 않도록 정부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는 오늘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극초음속 활공비행체가 미래의 우리 안보를 지키는 든든한 전략자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고도화해 나가야 한다"며 신속한 개발과 배치를 당부했습니다.
시험발사 참관 뒤에는 우리 군이 보유한 고위력 미사일 현무-5를 시찰하고 "우리 군의 강력한 자주국방 역량이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정을 지켜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시험 성공으로 한반도 전장 환경에서 핵심 표적을 타격할 새로운 억제 수단을 본격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준비가 완료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재명 #극초음속비행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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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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