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지평선축제 대규모 식중독…유증상자 282명 발생

전북CBS 송승민 기자 2026. 10. 8.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지평선축제에서 대규모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8일 김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유증상자는 282명으로 집계됐다.

유증상자 가운데 15명에게서 식중독 원인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됐고, 1명은 노로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서빙과 조리 종사자 13명의 검체를 채취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후 3시 기준 282명 구토·설사 호소
유증상자 99% 행사장 한 부스서 식사
180명 입원 치료…살모넬라균 등 검출
보건당국, 조리 기구 등 정밀 검사 의뢰
전북 김제의 지평선 축제. 김제시 제공


전북 김제지평선축제에서 대규모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8일 김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유증상자는 282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가운데 일부 심한 구토와 설사, 복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고열 증세에 시달리고 있다.

역학조사 결과 유증상자의 99%에 달하는 278명은 지난 3일 무렵 행사장의 한 부스에서 김밥과 우동 등을 섭취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부스는 축제 기간 수육, 백반, 김밥 등을 판매한 곳이다. 현재 병원에 입원했거나 입원 치료 중인 환자는 180명가량이다. 유증상자 가운데 15명에게서 식중독 원인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됐고, 1명은 노로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서빙과 조리 종사자 13명의 검체를 채취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사용한 식재료와 칼, 도마 등을 수거해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여러분의 제보가 CBS노컷뉴스의 시작입니다. 끝까지 취재하겠습니다.
  • 이메일 :jebo@cbs.co.kr
  • 바로가기 :https://www.nocutnews.co.kr/jebo/write.aspx

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