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굳이" 유승호, 임세주와 '6년 열애→결별' 초고속 인정 속…과거 발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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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가 동료 배우 임세주와 6년간 교제했지만 최근 결별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연애에 대해 밝힌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임세주 소속사 무빙픽쳐스컴퍼니 역시 6년 동안 유승호와 만남을 가진 건 맞지만 최근 결별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결별 소식과 함께 유승호가 2016년 영화 '봉이 김선달' 개봉을 앞두고 한 인터뷰 내용도 다시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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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유승호가 동료 배우 임세주와 6년간 교제했지만 최근 결별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연애에 대해 밝힌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유승호 소속사 333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두 배우는 연인 사이였으나 현재는 헤어진 상태로, 좋은 동료 관계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임세주 소속사 무빙픽쳐스컴퍼니 역시 6년 동안 유승호와 만남을 가진 건 맞지만 최근 결별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은 한 달 전쯤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교제 사실과 결별 소식은 같은 날 함께 전해졌다. 이날 오전 이데일리가 두 사람이 6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지만, 약 2시간 뒤 iMBC연예가 이미 결별했다는 후속 보도를 내놨다. 결과적으로 6년간의 교제는 사실로 확인됐지만, 현재도 만나고 있다는 첫 보도 내용은 바로잡혔다. 두 사람은 2020년 3월 방송된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유승호는 동백 역을, 임세주는 이슬비 역을 맡았다. 이후 작품을 계기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고, 측근들에게만 교제 사실을 알린 채 조용히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결별 소식과 함께 유승호가 2016년 영화 '봉이 김선달' 개봉을 앞두고 한 인터뷰 내용도 다시 회자되고 있다. 당시 그는 "액션도 많이 해보고 싶고, 처음부터 끝까지 웃기는 코미디도 다시 한 번 해보고 싶다"며 "사랑 이야기는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연애에 대해서도 서두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승호는 "마음 맞는 사람 생기면 하지 않을까 싶다. 굳이 '나 이제 연애 해야지'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찾는다고 되는 것도 아닌 것 같다"며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자연스럽게 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멜로 연기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솔직히 연애를 굳이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도 잘 모르겠다. 그래서인지 사랑 이야기에도 잘 공감하지 못하겠다"며 "그동안 멜로를 여러 편 선보였지만 '그래 뭐 어느 정도는 슬프겠다'라는 정도만 이해했다"고 말했다.

임세주는 2011년 '해오라'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해 2014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영화 '장수상회',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하나뿐인 내편', '살인자ㅇ난감' 등에 출연했다. 유승호는 2000년 MBC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해 2002년 영화 '집으로'로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 남동생'으로 자리 잡았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임세주, 유승호,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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