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 범죄연루" 7400만원 보이스피싱…피해자→수거책

이호진 기자 2026. 10. 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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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현금 수거책과 환전책으로 활동한 4명을 검거해 사기 혐의로 공소청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계좌가 범죄에 연루됐다며 피해자를 속인 뒤 수거책을 보내 두차례에 걸쳐 74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월 말 피해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이들을 추적해 수거책 3명과 환전책 2명을 잇따라 검거했다.

다만 검거된 1명은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수거에 이용된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자로 확인돼 입건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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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경찰서, 보이스피싱 수거책·환전책 4명 검거


[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현금 수거책과 환전책으로 활동한 4명을 검거해 사기 혐의로 공소청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계좌가 범죄에 연루됐다며 피해자를 속인 뒤 수거책을 보내 두차례에 걸쳐 74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월 말 피해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이들을 추적해 수거책 3명과 환전책 2명을 잇따라 검거했다.

다만 검거된 1명은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수거에 이용된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자로 확인돼 입건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계좌가 범죄에 연루됐다는 식으로 피해자의 불안한 심리를 이용해 현금 전달을 요구하거나 다른 지시를 받을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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