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의 전설, 한국에서 다시 열린다”…韓 최초 ‘오페라의 유령’ 윤영석·김소현, 25년 만에 전한 특별한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글로벌 40주년을 맞았다. 한국 최초의 '오페라의 유령' 윤영석과 첫 '크리스틴' 김소현도 작품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을 돌아보며 40주년을 향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윤영석은 "뮤지컬 배우로 다시 태어나게 해준 고향과도 같은 작품"이라며 "'오페라의 유령'으로 첫 데뷔를 시작하다니 정말 운이 좋았고 그만큼 엄청난 부담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소현, 성악계 유망주→뮤지컬 데뷔 ‘인생 체인지’
글로벌 40주년·한국어 초연 25주년…12월22일 블루스퀘어 공연
‘스페셜 시즌’ 최재림·전동석·박강현→이해원·최선호 캐스팅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글로벌 40주년을 맞았다. 한국 최초의 ‘오페라의 유령’ 윤영석과 첫 ‘크리스틴’ 김소현도 작품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을 돌아보며 40주년을 향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1986년 10월 9일 초연된 ‘오페라의 유령’은 전 세계 52개국 217개 도시에서 23개 언어로 공연되며 1억60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만난 글로벌 대표 뮤지컬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2001년 한국어 초연이 시작된 지 올해로 25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다.
한국 초연의 문을 연 배우들의 인연도 각별하다. 윤영석은 2001년 국내 최초의 ‘오페라의 유령’ 오디션에서 4개월 동안 9차례에 걸친 치열한 심사를 거쳐 초대 ‘오페라의 유령’으로 발탁됐다. 이후 모든 한국어 프로덕션에 참여하며 600회 이상 무대에 올랐다.
윤영석은 “뮤지컬 배우로 다시 태어나게 해준 고향과도 같은 작품”이라며 “‘오페라의 유령’으로 첫 데뷔를 시작하다니 정말 운이 좋았고 그만큼 엄청난 부담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첫 공연의 추억을 되돌아본 그는 “무척 행복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 ‘오페라의 유령’의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 위대한 여정에 25년을 보탤 수 있어 영광스럽다”라고 전했다.
김소현 역시 ‘오페라의 유령’으로 뮤지컬 배우의 첫발을 내디뎠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인 그는 당시 한국어 프로덕션의 첫 ‘크리스틴’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소현은 “내 인생을 바꿔준 작품인 ‘오페라의 유령’이 40주년을 맞았다고 하니 정말 기쁘고 감동적”이라며 “40년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작품으로 이어져 온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분이 사랑하고 아끼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국 공연의 역사도 화려하다. 2001년 초연 당시 24만 관객을 동원하며 새로운 뮤지컬 관객층을 형성했고, 제작·세일즈·마케팅 등 공연 산업 전반에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며 국내 뮤지컬 산업화의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2012년 누적 100만 관객, 2023년 부산 공연에서 누적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관객에게 꾸준히 사랑받았다.
40주년 스페셜 시즌은 오는 12월 22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시즌에는 ‘오페라의 유령’ 역 최재림과 전동석, 박강현이 출연한다. 새로운 ‘크리스틴’ 역에는 이해원과 최선호가 등장한다. ‘라울’ 역으로는 송원근과 김성식이 나선다. 윤영석은 ‘무슈 앙드레’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오늘(8일) 오후 2시 첫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특히 12월 22~25일 오프닝 기간 유료 예매자에게 ‘5번 박스석 스페셜 티켓’ 증정 이벤트도 운영한다.
40년 동안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오페라의 유령’. 한국 초연 25주년까지 맞은 2026년, 전설의 무대가 다시 관객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gioia@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일 예쁘다…” 이서진, 대기실 복도서 마주친 ‘이 여배우’에 무장해제…지창욱 등장엔 ‘
- “옷 입자 언니야” 에이핑크 오하영 파격 비키니 자태에 “우리 막내 지켜” 국내외 팬덤 ‘발
- “가을 만끽하겠다더니”…‘포르쉐 사고’ 이솔이, 휴양지서 뽐낸 아찔한 비키니 자태
- “크...” 송혜교, 본인도 반한 강렬 비주얼…일상은 반전 수수미
- “떨어질 줄 몰라”…리사X민니, 태국 출신 동갑내기의 특급 투샷
- “노화 품평 의식했나”… 김희애, 억측 잠재우는 수수한 민낯 셀카 공개
- 서동주, 난임 고충 고백 “시험관 3년째, 이번에도 공난포”
- “역대급 볼륨감”…김희정, 카키 비키니, 시선이 못 떠났다
- 48세 나이 믿기지 않는 압도적 각선미…김사랑, 뉴욕 여행 중 포착된 완벽 몸매에…‘들썩’
- ‘동궁’ 노윤서, 청순 미모 뒤에 숨겨진 아찔한 ‘반전 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