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최고령 산모’ 한다감, 눈물의 아들 출산기 공개(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슬기 기자 2026. 10. 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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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스포츠경향 이슬기 기자] 배우 한다감이 47세의 나이에 두려움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아들을 품에 안으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연예계 최고령 산모로 꼽히는 한다감의 긴장 가득했던 출산 과정이 그려졌다.

아들 찰떡이의 심장은 건강하게 잘 뛰고 있었으나, 한다감은 수술을 앞두고 “배가 왜 이렇게 아프지”라며 팽팽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수술을 앞두고 담당 의사가 마취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여기 어떠세요?”라고 묻자, 한다감은 “아픈데… 잠깐만요”라며 수술을 일시 중단하는 긴박한 사태가 벌어졌다.

이어 한다감은 담당 의사의 물음에 “오른쪽이 아파요. 아니, 아파서 그래요”라며 불안감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랄랄은 “하반신만 마취가 되어 있기 때문에 불편해요”라며 “내장을 흔들어서 빼는 느낌”이라며 깊이 공감했다.

다행히 곧 우렁찬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고, 찰떡이는 지난 9월 22일 세상에 건강한 모습을 드러냈다. 아들을 처음으로 마주한 한다감은 벅차오르는 감정에 곧바로 눈물을 흘렸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한다감의 출산을 지켜보던 김종민과 랄랄 역시 눈물을 흘렸다. 랄랄은 “(한다감)엄마 울고 있어”라고 먹먹해했고, 최근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린 김종민 역시 감회가 남다른 듯 붉어진 눈으로 “와, 찰떡아”라고 감동했다.

출산 후 들어온 남편은 찰떡이를 향해 “아빠야”라고 불렀고, 찰떡이는 아빠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울음을 그쳤다. 이어 한다감에게도 “자기 괜찮아? 고생했어”라고 다정하게 인사했다.

이어 카메라에도 공개된 찰떡이는 벌써 남다른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랄랄은 “어머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고, 김종민 역시 “태어나자마자 이렇게 예쁘기 쉽지 않은데”라고 인정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한편, 한다감은 지난 2020년 1월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부부의 인연을 맺었으며, 이번 출산을 통해 많은 이들의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받고 있다.

이슬기 기자 lees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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