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황제' 남진, 조숙한 첫사랑? "국민학교 때 혼자 짝사랑"('전설의 사내')

김태현 2026. 10. 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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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황제, 남진이 첫사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남진이 '전설학교'의 교장으로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본격적인 대결을 하기 전, 남진은 첫사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남진은 학창시절 인기가 없는 편이 아니었다며 첫사랑이 빨리 찾아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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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미-정연호, 핑크빛 기류 포착 '당기는 매력 있어 끌려가'

(MHN 김태현 기자) 트로트 황제, 남진이 첫사랑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N '전설의 사내'에서는 교복을 입은 TOP7과 전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출처:MBN '전설의 사내'

이날 방송에는 남진이 '전설학교'의 교장으로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무명전설' 심사위원이었던 남진은 출연자들을 보곤 많이 성장한 것 같다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본격적인 대결을 하기 전, 남진은 첫사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남진은 학창시절 인기가 없는 편이 아니었다며 첫사랑이 빨리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학교 때 한 여학생을 혼자 짝사랑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첫 대결은 '밀당 수업'을 주제로 요요미와 정연호가 맞붙었다. 정연호는 이날 수업 전 설문조사 때 '학창시절에 고백 한 번도 못 받아봤을 것 같은 사람' 1위로 선정돼 웃픈 상황이 연출됐다. 정연호는 어렸을 때부터 운동만 해 남자한테만 인기가 있었다고 어느 정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무대를 펼친 요요미는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을 댄스와 함께 간드러지게 불렀다. 반면 정연호는 애절한 목소리로 '저리가'를 선곡해 열창했다.

무대가 끝난 후, 남진은 요요미의 춤이 아주 멋있었고 정연호는 좀 어려운 곡인 '저리가'를 잘 소화했다며 심사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평했다. 결국 승자는 당기는 매력의 요요미였다.

요요미와 정연호는 경쟁자이기 전에 핑크빛 기류가 흘러 눈길을 끌었다. 정연호는 "인기 많은 여학생이라 당기는 매력이 있다. 자꾸 끌려간다"며 요요미의 무대를 보고 반했다고 밝혔다. 이에 요요미는 "나도 연호한테 반한 것 같다. '저리 가'가 아니라 '이리 와'인 것 같다"라고 수줍게 말해 설렘을 줬다.
출처:MBN '전설의 사내'

다음은 '체력장'을 주제로 장한별, 이루네 대 하루와 정연호 팀이 대결을 펼쳤다. 장한별, 이루네는 '님과 함께'를 선곡해 코믹하면서도 구수한 무대를 선보였다. 반면 젊은 팀 하루와 정연호는 '파트너'를 선곡해 뮤지컬 같은 무대를 보여줬다.

무대가 끝난 후, 남진은 장한별과 이루네 팀에게 "체형이 잘 맞아서 쌍둥이 같다"라고 평했다. 닮았다는 말에 장한별은 불편한 기색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남진은 이어 "체격도 목소리톤도 잘 맞아"라고 최종평했다.

반면 하루와 정연호 팀에게는 "진짜 파트너 같다"라며 "남성남, 남철 콤비가 생각났다"라고 극찬했다. 두 팀 다 호평을 받았지만 남진이 선택한 팀은 하루와 정연호였다.

다음 무대는 장민호의 곡으로 대결이 펼쳐졌다. '무뚝뚝'을 선곡한 성리는 아이돌 출신 답게 넥타이를 사용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성리와 대결을 펼친 박민수는 '연리지'를 선곡해 몽환적이면서도 애절한 무대를 보여줬다.

장민호는 ''무뚝뚝'이 작곡가 혼수상태가 나를 보고 써 준 곡인데 그때 당시 성리가 있었으면 성리한테 줬겠다'라며 호평했다. 장민호는 승리한 성리에게 자신의 최애템 초경량 폴딩 선글라스를 선물했다.

다음은 '장학생 대결'을 주제로 일본인 아즈마 아키와 장한별이 맞붙었다. 장학생 대결인 만큼 두 사람의 성적표도 공개됐다. 호주 엘리트 장한별의 성적표는 A+로 도배가 돼 있어서 글로벌 엘리트임을 증명했다.

장한별은 남진의 '미워도 다시 한 번'을, 이에 맞선 아즈마 아키는 '우수'를 선곡했다. 아즈마 아키는 일본인임에도 정확한 한국어 발음과 곡의 정서를 잘 표현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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