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김현주 기자 2026. 10. 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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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대어' 하현승(부산고·사진)이 KBO 리그 역대 신인 최고 금액인 16억 원에 키움 히어로즈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키움 구단은 투타 겸업 유망주 하현승과 계약금 16억 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키움은 하현승의 압도적인 기량과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파격적인 계약금을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키움은 하현승을 포함해 2027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선수 11명과 모두 계약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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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인 역대 최고액


‘고교 대어’ 하현승(부산고·사진)이 KBO 리그 역대 신인 최고 금액인 16억 원에 키움 히어로즈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키움 구단은 투타 겸업 유망주 하현승과 계약금 16억 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06년 한기주(KIA 타이거즈)가 받은 10억 원을 훌쩍 넘어서는 신인 계약금 최고 액수이다.

고교 시절부터 투수와 타자에서 모두 재능을 뽐낸 하현승은 올해 열린 18세 이하(U-18)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우승을 이끌며 기량을 입증했다. 특히 그의 재능을 알아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으로부터 좋은 조건으로 영입 제안을 받았으나 KBO 리그를 선택했고, 2027년 KBO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으로 키움행이 결정됐다.

키움은 하현승의 압도적인 기량과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파격적인 계약금을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하현승은 “제 가치를 높게 평가해 주시고 좋은 대우를 해주신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평소 오고 싶었던 팀의 일원이 됐다는 게 실감 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키움은 하현승을 포함해 2027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선수 11명과 모두 계약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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