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800 턱걸이 마감‥국제유가·국채금리 반등에 영향

남효정 hjhj@mbc.co.kr 2026. 10. 7.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유가와 국채금리 반등의 영향으로 코스피가 2% 가까이 하락하며 6,800선을 겨우 지켰습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ADR 등 메모리 반도체 주가가 내린 영향으로 시작부터 하락했는데, 국제 유가 상승과 미국 국채 금리 반등은 여전히 코스피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와 국채금리 반등의 영향으로 코스피가 2% 가까이 하락하며 6,800선을 겨우 지켰습니다.

오늘 지수는 어제보다 1.11% 내린 6,864로 출발한 뒤 하락세를 보이다 1.98%, 약 137포인트 떨어진 6,803.9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ADR 등 메모리 반도체 주가가 내린 영향으로 시작부터 하락했는데, 국제 유가 상승과 미국 국채 금리 반등은 여전히 코스피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중동에서 후티 반군과 예멘 정부군 간의 군사적 긴장때문에 원유 공급에 차질이 생길거란 우려로 WTI가 배럴당 89달러, 브렌트유가 101달러를 넘어서는 등 국제유가가 올랐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5.3%를 넘어섰습니다.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뉴욕증시가 강세 마감한 것과 달리 큰 이벤트가 없는 상황에서 내일(8일)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삼성전자의 주가가 떨어지면서 코스피 하락에 영향을 줬습니다.

삼성전자는 1.29% 하락했고, SK하이닉스도 2.82% 떨어진 채 마감했습니다.

개인이 2조 5천억 원 사들였지만 외국인이 2조 6천억 원, 기관이 6천억 원을 팔아치우며 코스피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21포인트, 2.34% 내린 898.4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남효정 기자(hj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econo/article/6856381_3693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